안녕하세요~
유리의 일상의 유리입니다!
26일 밤, 남자친구와 저녁에 카페를 가고 싶어 찾다가
원래 가고자하는 카페 2곳이 너무 사람이 많아서 어디 가지 하다가 옆에 우연히
예쁜 카페가 있길래 들어갔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소개시켜드릴려고요!
제가 갔던 곳은
<살롱드팔당> 이라는 곳이었습니다~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926번길 8-1
매일 11:00 - 02:00
남양주 팔당에 위치해있는 카페인데요.
포러데이라는 카페 옆에 있습니다.
사실 포러데이 갈려다가 사람이 많아서 여기 온 거거든요 ><
근데 포러데이보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가 좋았어요.
외부가 너무 예쁘게 생기지 않았나요..?
제가 호텔 델루나를 진짜 애청했던 시청자인데요.
호텔 델루나 처럼 생긴 건물이 있길래 와 저건 뭐야 하고 봤는데 카페여서 이건 가야 해 하고 홀리듯이 들어왔답니다.
내부 못지않게 외부가 예쁜 것도 좋아하는데
진짜 너무너무 예뻤어요..
밤에 봐서 그런지 조명들 때문에 더 아름다웠던 거 같아요!
여긴 1층이에요~
브런치, 피자, 파스타, 와인 등 식사를 할 수 있게 레스토랑도 겸사하는 것 같더라고요~
구분이 되어있는 건 아니었지만 1층은 살짝 식사하는 공간 같은 느낌을 받았답니다.
이렇게 꽃들로 벽을 채워놔서 포토존도 있고요 ㅎㅎ
2층, 그리고 또 루프탑이 있답니다.
사실 요즘 날씨가 좋아서 야외 카페를 찾게 되는데 루프탑이 있어서 더 좋았어요!
루프탑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루프탑도 좁지 않고 넓었어요. 근데 밤이라서 조명들 때문에 벌레들이 날아다녀서 먹기는 좀 불편했어요 ㅎㅎ
경치 보고 사진 찍기에는 정말 너무 좋았답니다.
왼쪽에 계단같이 생긴 곳이 포토존인데요. 올라가 앉아서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예쁘게 나온답니다~
저희는 밀크티와 티라미수를 시켰어요.
티라미수가 되게 종류별로 많더라고요?
말차, 블루베리, 딸기, 망고 등등
밀크티도 너무 맛있었고 티라미수도 너무 맛있었어요 ㅠㅠ
다음에 또 오려고요!!!
밤의 경치도 너무 좋고 날씨도 풀려서 선선하고
사소한 힐링을 하고 돌아왔답니다~
다들 기회가 되신다면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 글이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다음 일상에서 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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