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일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갔던 금남리 카페를 추천드리려고 글을 씁니다.

 

 


 

제가 갔던 곳은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664 1층

에 위치한

< 딜리카포 >

라는 카페입니다.

평일 10:00 - 21:00구정,추석 당일 휴무

주말 10:00 - 22:00구정,추석 당일 휴무

 

북한강이 바로 앞에 보이는 카페입니다.

저희는 아무런 정보가 없이 카페 어디 갈까 차로 돌아다니다가

외관이 예뻐보여서 들어갔었는데 너무너무 예쁜 카페였지 뭐예요..

 

 

 

주차는 이렇게 바로 앞에 하시면 돼요.

 

우선 들어가시면 카운터에서 주문을 할 수 있는데

이 곳은 전시관카페라 음료값을 받는 게 아니라

1인 8,000원을 내면 입장료+음료값이 포함된 가격 이라서 음료를 아무거나 골라 마실 수 있는 시스템이랍니다.

저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요즘 음료들이 이렇게 예쁜 곳에 있는 카페들은 7천원 정도는 하잖아요. 별 차이도 안 나고 구경할 거리도 있고 뷰도 너무 좋아서 그만한 돈을 낼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저는 밀크티, 남자친구는 딸기 요거트 스무디를 시켰어요.

밀크티랑 딸기 요거트 스무디 둘 다 너무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밀크티 너무 제 스타일.. ♥

 

 

 

주문하고 진동벨을 받고서는 기다리면서 야외로 나와봤는데

흔들의자도 있고 테이블도 있고 밑에는 바로 물이 있어서 너무 뷰가 좋았어요..

힐링하는 기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전시관은 지하에도 있고 2층에도 있답니다.

근데 전시관이라고 해서 저는 되게 뭐가 많을 줄 알았는데 그 정도는 아니고

그냥 잠깐 훑어볼 정도?

 

 

 

저희는 음료를 받아 다시 밖으로 나왔어요!

1층과 2층에 자리가 있는데 야외가 좋더라구요..

사진도 여러 장 찍고

 

 

 

벚꽃까지 핀 데다가 날씨도 선선해서 너무 좋았어요.

두 번째 사진을 배경으로 사진도 많이 찍었답니다><

바람이 안부는 날씨면 여기 앉아서 먹었을 텐데 바람 때문에 머리카락이 아주 난리라서 다시 안으로 들어갔답니다.

만약 바람이 안부는 선선한 여름에는 밖에 앉아서 먹으면 너무 기분 좋을 것 같아요.

 

 

 

2층에 앉아서 먹었는데

위에서 더 넓게 볼 수 있어서 여기도 좋았어요!!

 

남양주에 가실 일이 있거나 카페를 찾으신다면 이 곳! 추천드리겠습니다~

꼭 한번 가보세요 ㅎㅎ

 


 

다음 일상에서 봬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