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 일입니다.

 

오늘은 저번과 이어지게 노래 추천을 또 들고 왔습니다~

최신 곡들을 들고 왔으니 잘 봐주세요.

 


 

  • 문득 - 노을

( 발라드 )

 

오늘 같은 밤이 나에겐 너무나 아파서
정말 아닌 걸 알면서도
다시 한번 그때로 돌아간다면

어제처럼 내겐 선명한 우리의 추억이
너무 그리워서 아닌 걸 알면서도
오늘 같은 밤이 오면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이따금씩 날 찾아오면
아무 일 없는데 괜히 외로워져
변명 같은 건 아닌데 그땐 내가 왜 그랬는지
문득 떠오른 그때의 아쉬움들이 남아

 

 

 

  • 아무렇지 않게, 안녕 - 박혜원

( 발라드 )

 

시린 마음 틈으로, 손을 내밀어 준 너
좋은 기억들만 다, 맘에 새겨둘 거야
한 걸음 또 한 걸음
멀어지는 뒷모습
정말로 안녕

보랏빛 구름이, 머리 위를 채우고
다시 또, 밝아진 불빛 우릴 감싸면
그때 눈을 맞추고
이별을 건넨다면
아무렇지 않게, 안녕 말할 수 있길

시린 마음 틈으로, 손을 내밀어 준 너
좋은 기억들만 다, 맘에 새겨둘 거야
한 걸음 또 한 걸음
멀어지는 뒷모습
정말로 안녕

 

 

 

  • Oh my god - (여자)아이들

( 댄스 )

 

미친 듯이 아름답고 다시 보니 악마 같고
이성을 쏙 빼놓고 제멋대로 들어오지
불꽃처럼 강렬하고 데일만큼 사랑하고
결국 너를 품으니 난

Oh my god She took me to the sky
Oh my god She showed me all the stars

짙은 보랏빛 향길 온몸에 물들이고
높고 넓은 하늘의 저 끝까지 퍼트리네
짙은 붉은색 사랑을 얼굴에 새기고
그 누가 뭐라 해도 Fall in love

 

 

 

  • 처음처럼 - 엠씨더맥스

( 발라드 )

 

나지막이 들리지 않게 전하는
기다릴게 이 한마디 대신
피고 진다 뜨겁게 시린 우리 사랑
보내지 못한 계절처럼

피어나 단 한 번도 겨울이 없었던 것처럼
피어나 언제라도 사랑스러운 그대로
추억은 지나버린 계절에 그대로 놓아두고서
그래 처음처럼

가슴속에 켜켜이 쌓은 그리움
이 눈물로 흘려내면 그뿐
이 눈물이 그댈 피워낼 수 있다면
그걸로 나는 괜찮은걸

 

 

 

  • 봄 같던 그녀가 춥대 (Feat.페노메코) - MC몽, 김재환

( 힙합 )

 

봄이 왔는데 여전히 춥대
내 품에 안겨있어도 춥대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닌데
불안함이 가득한 내 눈빛이 춥대
내 사랑 너는 외로운 술래
가슴 찢어지네 그녀가 울 때
서툰 감정 표현과 함께
투박하게 던진 내 말투가 춥대

내 한숨은 입김이 되어
그녀의 마음속을 시리게 하고
니 눈물은 눈꽃이 되어
따스한 그 미소도 얼려버렸구나

꽃잎 같던 사람아
언제 그렇게 시들었나
뜨거웠던 심장아
언제 이렇게 재가 됐나

춥대 같이 있어도
봄 같던 그녀는 외롭대
춥대 어쩌면 내가
주려는 게 행복이 아니었나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추천해봤는데

좋은 정보가 됐으면 좋겠고

다음 일상에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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