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일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먹었던 맥주를 리뷰해볼까 합니다.

 

호가든 로제라고 다들 드셔 보셨나요?

호가든 맥주 많이 들어보긴 했지만 저는 맥주를 즐겨먹는 편이 아니라 먹어본 적이 없었어요.

남자친구와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던 중

고기에 맥주를 먹고자 해서 둘러보다가 예쁘게 생긴 맥주병이 있길래 봤더니

호가든 로제인 거예요~

그래서 호기심으로 먹어보고자 가져와봤습니다.

 

< 호가든 로제 >

 

이렇게 생긴 병이었어요.

하늘색과 자주색 컬러병이 뭔가 눈길을 사로잡더라고요. 여심 저격인가..?

750ml이고 3도입니다.

원산지는 벨기에

밀 맥주라고 하네요.

 

예쁜 핑크빛을 가진 맥주로 라즈베리의 색과 맛을 띕니다.

향도 좋고 부드럽고 달달해서 와인 느낌으로 먹기 너무 좋았어요!

탄산이 톡톡 터지면서 상큼하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ㅎㅎ

맥주에 라즈베리 느낌을 좀 넣었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하실까요~?

 

다음에 간단히 술을 먹게 된다면 이 아이를 또 먹을 것 같아요.

제가 맥주 배부른 것 때문에 자주 안 먹는 것뿐이지 맥주를 좋아했다면 이 아이 많이 먹었을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간단하게 기분 내고 싶을 때 이렇게 상큼한 아이 한번 드셔 보세요!

 

그럼 다음 일상에서 봬요.

좋은 정보가 됐다면 댓글과 좋아요, 저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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