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일입니다.

 

오늘은 집 근처에 새로 생긴 돈까스집을 리뷰해볼까 합니다!

돈까스를 평소에 즐겨먹진 않지만 가끔가다 땡기는 날이 있죠 ㅎㅎ

이 날은 새로 생긴 집이 보이길래 남자친구와 차로 지나가다가

배도 고픈데 저기서 먹고 출발할까? 해서 가게 되었어요.

나름 차도 주차되어있고 사람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호기심에 가봤습니다.

 

< 금화왕돈까스 >

명지병원 근처에 있습니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지도가 올라오지 않은 상황이랍니다.

11:00~22:00

마지막 주문은 21:00시까지 가능

 

주차장은 있긴 한데 한 4대? 정도 주차할 공간밖에 없어요.

 

 

 

내부에도 화장실도 있고 테이블도 꽤 많았습니다.

손님들도 많았어요~

글을 읽어보니 평소엔 웨이팅도 엄청나게 길다고 하던데요?!

주문은 앞에서 하는 거고 모든 식기나 접시, 스프,기본 반찬은 셀프인데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엄청 바쁘더라고요~

모든지 다 셀프입니다. 포장도 셀프바에 가면 다 준비되어있어요.

그냥 메인 메뉴만 테이블에 가져다주시는 거였어요~

밥과 스프는 무한리필이고 밥은 직원분께 말씀하면 돼요.

 

 

 

이용방법은 테이블마다 이렇게 붙어있답니다.

그래서 이용하시는 데에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ㅎ

 

 

 

기본적으로 우리가 아는 후추 뿌려먹는 그 스프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희는 냉모밀과 눈꽃치즈돈까스를 시켰어요 ㅎㅎ

뭔가 양이 많을 것 같아 이렇게 2개만 시켰답니다.

일단 음식이 되게 빨리 나와요. 시킨 지 10분도 안돼서 나온 것 같은데 뭔가 안에서 대량으로 만들고 있는 듯했어요.

돈까스는 크기가 결코 작지 않았어요!  왕돈까스는 엄청 클 것 같은 느낌

냉모밀도 무슨 세숫대야 같은 곳에 나오더라고요 ㅋㅋㅋㅋ 놀랬어요 그릇이 커서

 

일단 돈까스는

눈꽃치즈가 올라가 있어 눈으로도 맛있게 먹었고 맛 또한 있었습니다!

튀김이 바삭바삭 치킨? 같았고 소스 또한 평범하게 맛있었어요.

뭔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느낌?

이렇게 소스를 부어먹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가서 드셔 보세요~

부어있음에도 튀김이 바삭바삭했답니다. 그래서 전 좋았어요.

쫄면도 같이 나온다길래 기대했는데 ㅋㅋㅋㅋ 진짜 한 2 젓가락..? 그럴 거면 쫄면 나온다고 말을 하지 말지ㅠㅠㅠ 괜히 기대했네요..

냉모밀도 그냥 그랬어요. 우리가 아는 그 맛이었고 별다를 거 없었습니다!

 

남자친구와 둘이 이렇게 먹었는데 배부르게 먹고 나왔어요 ㅎㅎ 우리가 양이 적은 건가..?

그렇게 나오고 뭔가 다시는 안 갈 것 같다고 얘기했어요 ㅋㅋㅋㅋ

특별한 맛이 아니라 안 찾게 될 것 같은..?

되게 유명한 곳이라고들 하시는데 저는 딱히 잘 모르겠더라고요ㅠㅠ

여러분들도 한번 직접 가서 맛보셔요.

 

 

그럼 다음 일상에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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