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일입니다.

 

여러분들은 치킨 어느 브랜드 드세요?!

저는 딱 어디 브랜드만 먹는다 이런 건 없지만

그 브랜드마다 먹는 메뉴는 하나씩만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최근에 먹었던 치킨은 BBQ!

BBQ 면 뭐다? 황금올리브다.

 

제가 먹었던 지점은

< BBQ치킨 >

샘터행복점 이었습니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중앙로557번길 7-20

 

메뉴와 가격은 사진을 참고하세요 ㅎㅎ

드라마 ' 더킹 ' 아시나요?! 제가 요즘 정말 즐겨보고 애청하는 드라마인데

사랑의 불시착과 더킹에서 BBQ 광고를 엄청나게 하죠..!

볼 때마다 나오는 저 바삭함.. 너무 먹고 싶어 져요ㅠㅠㅠ

광고 너무 잘하는 듯..

전단지에 이민호 님이 있네요.. 우도환 님도 넣어주시지 ㅎㅎ핳ㅎ

 

매장에서 먹으니까 메뉴 나오기 전까지 이렇게 강냉이도 주셨어요!

좀 눅눅하긴 했지만 하하 ^^.. 잘 먹었습니당

 

맥주 500cc도 시켰답니다.

남자친구는 운전해야 돼서 저만 먹었는데

뭔가 으른! 느낌 내서 치맥 한다고.. 맥주를 시키긴 했는데 제가 맥주를 진짜 못 먹거든요 ㅎㅎㅎ..

취하는 그런 게 아니고.. 탄산도 잘 못 먹을뿐더러 배부른 느낌이 싫어서 ㅋㅋㅋㅋㅋㅋ

그럼 왜 시켰늬..

그냥 치맥 느낌을 내보고자 시켜서 한 5모금 먹었나^^..

 

소떡소떡이 먼저 나왔어요!

근데 뭔가 생각하던 비주얼은 아니라서 조금 실망했답니다..

소스는 간장치킨 양념 맛이었어요.

 

이건 크림치즈볼!

안에는 쭈욱 늘어나는 치즈가 있는 게 아니라

크림치즈가 있답니다.

되게 꽉 차게 들어있었어요.

크림치즈를 좋아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

어딜 가든 치즈볼이 있는 듯한데 그래서 어딜 가든 치즈볼을 시킨답니다 ㅎ

 

이렇게 치킨이 나왔어요!

보기만 해도 너무 바삭해 보이죠..

저희는 황금올리브 순살을 시켰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치킨을 무조건 순살로 먹어서

왜냐면 발라먹는 것도 귀찮고 어차피 발라먹은 뼈는 쓰레기고.. 그래서 애초에 먹기 편하게 순살로 먹는 게 좋아요!

바삭바삭하고 엄청 부드러웠습니다.

갓 튀겨 나와서 따뜻한 치킨 먹으니 기분 좋았어요 ㅎㅎ 이게 매장에서 먹는 특권이겠죠

근데 갓 튀겨 나와 기름이 아직 빠지지 않은 상태보단

공기와 좀 만나고 식으면서 더 바삭바삭해진답니다. 그래서 펼쳐놓는 것을 추천드려요!

BBQ에 시크릿 양념소스, 이건 꼭 먹는 양념소스랍니다.

치킨무와 소스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 먹고 싶었는데 먹다 보니 배부르고 양도 많아서 포장해왔습니다.

 

계산은 고양시 위기극복지원금을 사용해 먹었습니다!

지역화폐 가맹점이니 여러분들도 많이 이용해보세요.

 

그럼 다음 일상에서 봬요!

좋은 정보가 되었다면 댓글과 좋아요, 큰 힘이 된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