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일

안녕하세요. 유 일입니다.

이번엔 저번 셀카 어플에 이어

제가 쓰고 있는 쇼핑 어플들에 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

저는 일단 이렇게 6가지를 쓰고 있습니다.

• 스타일닷컴

스타일닷컴은 여성, 남성 다 같이 쓸 수 있는 어플이며

보세 브랜드부터 명품 브랜드까지 다 종합적으로 아이템을 볼 수 있는 어플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보세를 보기보단 명품 아이템을 좀 더 한눈에 볼때 이용하는 편입니다.

브랜드 순위를 볼 수 있고

베스트 아이템들을 볼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필터설정도 자세하게 할 수 있답니다.

각 브랜드들에서 하는 세일 정보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단점을 말하자면

클릭해서 들어갔을 때 판매중이 아닌 제품들이 꽤 있습니다.

들어가서 재고가 있는지 판매하는 중인지 확인하신 후에 구매결정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전제품이 뜨는게 아니고 일부상품만 뜨는 듯 해요.

찾는데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ㅠ

• 지그재그

지그재그는 여성쇼핑몰을 한 곳에 모아놓은 어플입니다.

오늘의 아이템으로 그날 그날 추천 상품이 뜹니다.

자세한 키워드 스타일 종류를 필터에서 고를 수 있고

그렇게 설정한 필터에 맞는 키워드로 쇼핑몰을 순위대로 보여줍니다~

보고자 하는 아이템을 모아볼 수도 있고

다른 쇼핑몰이더라도 찜하면 다 같이 모아 볼 수도 있습니다.

• 에이블리

에이블리는 블로그, 인스타, 설렙마켓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어플이며

전상품 무료배송 이벤트로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어플이죠

메인화면에는

찜을 하고 자주 보는 상품들 위주로 추천상품이 뜬답니다.

특정사람이 입었던 상품을 보여주기도 한답니다.

쇼핑몰들을 주마다 랭킹으로 확인할 수 있답니다.

여러 카테고리로 찜을 할 수도 있습니다.

단점은

가끔 이 어플에서 기재되어 있는 가격과 들어가서 보는 가격과 다른 경우가 있으니

잘 확인하고 구매하시길 바랄게요!

• 무신사

무신사는 스트릿패션, 패션잡지, 멀티샵, 중고장터 상품들을 모아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스트릿 패션을 찾아볼 때 종종 이용하고 디자이너, 명품 제품들도 있어요.

이 외에도 세일 이벤트도 자주 진행하기때문에 자주 둘러본답니다.

이미지 검색도 가능합니다.

브랜드나 상품을 좋아요 눌러 모아볼 수 있습니다.

• 위메프

위메프는 의류부터 뷰티, 생활용품, 전자제품 등등 여러 카테고리를 판매하는 어플이고

저는 생활용품을 주로 구매합니다.

정해진 시간에 특가상품을 많이 판매하기 때문에

심심할 때마다 특가상품들을 보는 편이에요.

해외직구 또는

밤 10시까지 구매하면 전국 무료배송, 내일 도착 상품을 모아보는 원더배송도 가능합니다.

• 번개장터

이 어플은 개인들의 중고상품을 거래하는 어플입니다.

제가 안쓰는 물건을 팔기도 하고 원가주고 사기 아까운 제품들을 중고로 찾아 사기도 한답니다.

카테고리에 맞는 상품을 골라 싸게 사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단점은

사기가 있을 수 있으니 후기가 많은 상점들과 거래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제가 쓰고 있는 쇼핑 어플들을 소개해봤는데요.

좋은 정보가 됐으면 좋겠고

다음 일상에서 봬요!

안녕하세요. 유 일 입니다.

얼마전 갔다왔던 강원도 여행 때 예쁜 카페를 다녀왔어서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다녀왔던 카페는

강원 속초시 영랑해안길 223

에 위치한

< 앵커커피 > 입니다.

건물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깔끔하게 생겼죠 ㅎㅎ

아마 주소를 치고 오시면 입구가 도로 쪽으로 있는 것이 아니라 옆쪽으로 있다보니 건물 입구 찾는데에 헤메실 수도 있어요.

건물은 맞는 건물이고 입구는 옆쪽으로 보셔야 있으니 당황하지마세요.. ㅎ

왜냐면 저희가 그랬거든요....

저희는 손님이 별로 없는 날 갔지만 많은 날은 자리가 일단 있는지 확인하고 주문해주셔야돼요.

건물은 3층으로 되어있고

1층은 주문하는 카운터이고

2층과 3층은 사진과 같이 테이블들이 놓여져있습니다!

3층같은 경우는 노키즈존으로 1세~12세 출입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바다쪽 테이블들은 명당자리이다 보니 손님들이 이미 앉아계시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사이드쪽에 앉았어요 저희는!

사이드쪽에 앉아도 바다가 잘 보이니 걱정안하셔도 돼요~

단지, 유리가 통유리가 아니라 중간중간 창틀이 있다보니 시원하지는 않은 느낌? 그게 좀 아쉽더라고요..

저희는 말차라떼와 딸기라떼를 시켰어요.

햇빛도 잘 들어오고 바다도 보이니 사진이 정말 잘 찍혀요 굳굳!

말차라떼랑 딸기라떼는 우리 모두가 아는 그 맛

특출나게 맛있지도 않고 맛없지도 않은 성공 안할 수 없는 맛이라 좋아하시는 분들은 믿고 시키셔도 될 것 같아요 ㅎ

주차장같은 경우는 사진에 보이는 거 처럼

옆에 주차장이 있어요~ 저희는 있는 줄 모르고 도로가에 세워놨었는데

주차칸쳐져있는 도로가에 주차하셔도 되고 주차장에 하셔도 될 것 같네요.

저희가 갔을 땐 손님이 없고 그래서 그런지

저희가 답답해서 유리문을 열었는데

저희 다음으로 옆에 앉으신 분들도 답답하셨는데 유리문을 더 여시더라고요.

열었더니 훨씬 보기에도 시원하고 날씨도 좋다보니 선선한 바람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바다가 더 선명하게 보여서 좋기도 했고요 ㅎㅎ

앵커커피 속초 오시는 분들이라면 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추천드립니다!

사진이 정말 잘나온답니다. (속닥속닥)

그럼 다음 일상에서 봬요!

안녕하세요. 유 일입니다.

1박 2일로 강원도를 갔다 왔어요~

속초에 있는 영금정을 추천하길래 첫날 다녀왔답니다.

강원 속초시 영금정로 43

에 위치한

<영금정>

영금정을 치고 가면 주차장이 바로 옆에 있어서 주차하시면 돼요~

엘리베이터도 설치되어 있더라고요.

날씨가 풀렸는데도

바닷바람이 엄청 세서 쌀쌀하더라고요~

파랗고 맑은 물을 보고 있자니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저 수평선 끝까지 건물 하나 걸리지 않고 넓게 펼쳐있으니 더 도시에서 벗어난 느낌이고 좋았어요 ㅎ

물이 진짜 파랗죠..

당연한 건데도 보고 있으면 신비로운 느낌이에요.

가까이 서보면 또 이렇게 맑고 투명하답니다.

한참을 보고 사진 찍고 했던 것 같아요 ㅎ

평일에 갔는데도 오신 분들이 많았어요~

주말이면 사진 찍기도 힘들 것 같은 예감이?

강원도 속초에 갈 일이 있으시다면 꼭 들려보세요~

정말 예쁘고 시원하답니다.

다음 일상에서 봬요~

안녕하세요~ 유 일입니다.

어제는 날씨가 너무 좋아 파주 헤이리 마을로 드라이브를 갔다왔는데요!

원래는 가드너스를 갈려다가

디저트 사진이 너무 맛있게 걸려있길래 혹하고 들어간 카페를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브런치 카페

<인스퀘어> 입니다.

경기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21-6

에 위치해있습니다.

매일 10:00 - 21:00Last order 20:30/추석, 설날 당일 외에 연중무휴

외부는 이렇게 생겼고 옆에는 야외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밖에 유리창에 저렇게 메뉴판이 붙여져있으니 들어가기전에 확인하고 들어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ㅎㅎ 저희가 그랬거든요!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식물도 있고 밝은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매장에 들어가면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받고 메뉴를 정한다음에 카운터에 가서 주문하면 돼요~

저희는 수플레를 시켰더니 이렇게 세팅을 해주시더라고요.

대리석 테이블도 취향저격이였습니다..

대리석을 너무 좋아해요! 고급스럽고 화려하면서 예쁘니까 ^.^

저희는 수플레 케이크 세트에 음료 두개를

베리베리 스무디와 패션프룻 에이드로 변경했답니다~

일단 수플레 케이크는 주문과 동시에 요리를 하시기때문에 20분 정도가 소요된다고 해서

음료를 먼저 받아 먹어봤는데요.

베리베리 스무디는 블루베리 두개와 냉동딸기 하나가 들어있었습니다!

남자친구는 맛있게 잘 먹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스무디가 시원하지도 않고 미지근.. 따뜻했어요.

패션프룻 에이드는 맛있었어요~

하겐다즈 레몬셔벳이 올라가서 새콤하게 아이스크림도 먹을 수 있고

탄산수 남은 병을 아예 주셔서 중간중간 부어서 더 먹을 수도 있었답니다.

수제 청 인 것 같은데 새콤달콤 맛있었어요 ㅎㅎ

그 이후에 받은 수플레 케이크는 방금 만들어 따뜻해서

위에 올라가있는 생크림이 녹아내리더라고요..

사이드쪽에 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ㅠㅠ 비쥬얼적으로도 맛으로도 생크림이 위에 올라가있는 건 별로 인 것 같아요.

혹시 이런게 싫으신 분들은 따로 달라고 하세요!

과일은 양도 적당하고 맛도 있었어요.

수플레도 뻑뻑하지않고 폭신폭신하고 탱글탱글 했답니다 ㅎㅎ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 인 것 같아요~

매장 분위기도 좋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수플레 말고도 브런치나 티라미수 등등 파니까 메뉴 잘 살펴보고 가서 드세요!!

오늘 글도 좋은 정보가 됐으면 좋겠고

다음 일상에서 봬요~

안녕하세요~

유리의 일상의 유리입니다!

26일 밤, 남자친구와 저녁에 카페를 가고 싶어 찾다가

원래 가고자하는 카페 2곳이 너무 사람이 많아서 어디 가지 하다가 옆에 우연히

예쁜 카페가 있길래 들어갔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소개시켜드릴려고요!

제가 갔던 곳은

<살롱드팔당> 이라는 곳이었습니다~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926번길 8-1

매일 11:00 - 02:00

남양주 팔당에 위치해있는 카페인데요.

포러데이라는 카페 옆에 있습니다.

사실 포러데이 갈려다가 사람이 많아서 여기 온 거거든요 ><

근데 포러데이보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가 좋았어요.

외부가 너무 예쁘게 생기지 않았나요..?

제가 호텔 델루나를 진짜 애청했던 시청자인데요.

호텔 델루나 처럼 생긴 건물이 있길래 와 저건 뭐야 하고 봤는데 카페여서 이건 가야 해 하고 홀리듯이 들어왔답니다.

내부 못지않게 외부가 예쁜 것도 좋아하는데

진짜 너무너무 예뻤어요..

밤에 봐서 그런지 조명들 때문에 더 아름다웠던 거 같아요!

여긴 1층이에요~

브런치, 피자, 파스타, 와인 등 식사를 할 수 있게 레스토랑도 겸사하는 것 같더라고요~

구분이 되어있는 건 아니었지만 1층은 살짝 식사하는 공간 같은 느낌을 받았답니다.

이렇게 꽃들로 벽을 채워놔서 포토존도 있고요 ㅎㅎ

2층, 그리고 또 루프탑이 있답니다.

사실 요즘 날씨가 좋아서 야외 카페를 찾게 되는데 루프탑이 있어서 더 좋았어요!

루프탑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루프탑도 좁지 않고 넓었어요. 근데 밤이라서 조명들 때문에 벌레들이 날아다녀서 먹기는 좀 불편했어요 ㅎㅎ

경치 보고 사진 찍기에는 정말 너무 좋았답니다.

왼쪽에 계단같이 생긴 곳이 포토존인데요. 올라가 앉아서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예쁘게 나온답니다~

저희는 밀크티와 티라미수를 시켰어요.

티라미수가 되게 종류별로 많더라고요?

말차, 블루베리, 딸기, 망고 등등

밀크티도 너무 맛있었고 티라미수도 너무 맛있었어요 ㅠㅠ

다음에 또 오려고요!!!

밤의 경치도 너무 좋고 날씨도 풀려서 선선하고

사소한 힐링을 하고 돌아왔답니다~

다들 기회가 되신다면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 글이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다음 일상에서 또 봬요~

안녕하세요.

유리의 일상의 유리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이어 노래 추천을 들고 왔는데요~

외국 노래를 들고 왔습니다.

제가 팝송이나 R&B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한국 노래만큼 즐겨 들어서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몇 가지 추천해드릴까 합니다 ㅎ

• EX - Kiana Lede

( R&B )

I don't wanna be your

너의 과거가 되고 싶진 않아

I don't wanna be your

되고 싶진 않아

Hit ya girl up with a text, when you're alone and feeling stressed

외롭고 힘들 땐 내게 문자해

I don't gotta be in love with you, to love you

감정이 다하더라도, 여전히 널 아끼고 사랑할 수 있잖아

I don't wanna be your, so don't treat me like your

네 과거가 되고 싶지 않아, 그러니까 그렇게 대하지 마

• Acid Dreams - MAX, Felly

( POP )

You're beautiful

너는 아름다워

Something like these acid dreams, acid dreams

약에 취한 꿈처럼

You're something I ain't used to, girl

넌 나한테 익숙하지 않은 존재야

I'm gon' give you everything, everything

너에게 모든 걸 다 줄 거야

Pop star chick, high key boring

팝스타 같은 여자, 조명은 지루하고

Takes my clothes and calls me horny

내 옷을 가져가고 날 매력 있는 사람이라고 불러줘

( + MAX - Checklist 라는 노래도 좋아요! 들어보세요. )

• Color Blind - Diplo, Lil Xan

( 힙합 )

I've been so color blind

나는 그동안 완전히 색맹이었지

And I've been so color blind

그래, 나는 그동안 완전히 색맹이었지

Ayy, trips to the mall, I just stripped in the fall

백화점으로 떠나, 옷은 발가벗고 나가

​I think I might really be the one after all, yeah

결국 내가 여기서 최고가 될 것 같아

​The one to rule them all, I'm the chosen one, the savior

모두의 위에서 군림할 존재, 선택받은 자, 구세주

​But all these triple six, yeah

이 666을 보면 근데, 음

​Make it look like I was up to no good

내가 나쁜 놈인 것처럼 보여

​At least that's what my momma said, yeah

적어도 우리 엄마는 나한테 그렇게 말했지

​Now I'm the one givin' momma bread

근데 지금은 내가 엄마한테 돈 주지

​Done with the pain, I'm just so heartless

고통은 끝났어, 난 그저 너무 무감각해

• Burn Break Crash - Aanysa, Snakehips

( POP )

Now all I wanna do

이제 내가 하고 싶은건

Is keep on crashin' into you

너에게 계속 가다가, 너에게

Yeah all I wanna do

이제 내가 하고싶은 건

Is keep on crashin' into you

너에게 계속 가다가, 너에게

into you Yeah, I wanna burn, break, crash, explode

너에게, 난 타버리고, 부서지고, 추락하고, 폭발하고 싶어

Every time you look at me, you look at me, I know

매일 날 볼 때, 날 볼 때, 난 알아

Yeah, I wanna burn, break, crash, explode

그래, 난 타버리고, 부서지고, 추락하고, 폭발하고 싶어

Every time you look at me, you look at me I know

매일 날 볼 때, 날 볼 때, 난 알아

• MØ(MO) - When I Was Young

( POP )

When I was young

내가 어렸을 때

Whatever happened it would do me no wrong

무슨 일이 일어나든 날 힘들게 할 것은 없었어

As long as I could sing my favorite song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부를 수 있는 한

When I was young, oh

내가 어렸을 때

And the holidays went on and on

휴일이 계속되었어

We were so high

우리는 아주 즐거웠지

이렇게 5가지를 소개해봤는데요!

아직 리스트는 많이 남아있으니 다음 포스팅 때 더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음악 관련된 포스팅은 꾸준히 업로드 될 것 같네요 ㅎ

팝송 같은 경우에는 한곡씩 전체 가사와 해석을 쓰는 게 나을지 고민이 되네요ㅠㅠ

봐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포스팅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유리의 일상의 유리입니다.

어제는 제가 파주에 있는 마장호수를 갔는데 출렁다리 이용시간이 6시까지 더라고요..

시간을 미리 알아보고 갔어야 됐는데 공원에 이용시간이 어디 있겠어하는 생각에ㅠ

여러분들은 꼭 알고 가셨으면 좋겠네요.

주차장도 다 닫아놔서 마장호수 구경도 못하고 근처에 가고 싶었던 카페라도 아쉬운 대로 갔답니다.

제가 갔던 카페는

<레드브릿지> 입니다.

마장호수에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카페도 영업시간이 7시까지 더라고요?

그래서 카페 둘러보다가 나왔습니다.

테이크아웃이라도 하려고 했더니 마감시간이라 디저트만 되고 음료는 아예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카페 내부에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밑으로 내려오시면 이렇게 호수를 보면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길게 나와있는 곳 끝에 서서 사진들 많이 찍으시길래 저희도 찍었답니다 ㅎㅎ

건물은 3층이고 카페 내부도 깔끔하고 예쁩니다.

큰 유리창으로 뻥 뚫려있어서 호수가 너무 잘 보이더라고요.👍🏻

노을 지는 풍경이 너무 예뻤는데 일찍 닫는다니ㅠㅠ

가실 분들은 일찍 가세요!

그리고 주차장이 협소하니 시간과 요일을 잘 선택하시거나 주변 다른 공용주차장에 대시고 걸어오셔야 합니다!

다음에 꼭 제대로 가보고 싶은 카페랍니다~

제 글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정보가 되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ㅎ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

그럼 다음 일상에서 봬요!

안녕하세요 ~

유리의 일상의 유리입니다.

일산을 자주 가는데

웨스턴돔에 위치한 한식 맛집이 있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우연히 한번 갔다가

한식 생각날 때마다 가는 곳이에요 ~

맛있다고 남자친구를 데려갔다가 반해가지고 가자고 할 정도랍니다.. ㅎ👍🏻

식당 이름은

< 마음 식당 >

입니다.

정발산역 1번 출구에서 도보 9분

마두역 4번 출구에서 도보 9분

일산동구청 정류장에서 내려 걸어오셔도 됩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00 - 21:30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 듯 하나 나와있지도 않고 시간도 다른 것 같으니

3~5시 사이에는 알아보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파리바게트가 있는 웨스턴돔 입구에서 오른쪽 2층을 보시면 바로 보여요~

내부는 이렇게 생겼답니다~

테이블은 8개 정도 있어요.

깔끔한 인테리어랍니다 ㅎ

가끔은 웨이팅이 있을 때도 있어서 밖에 의자도 있어요.

근데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워낙 없다 보니까 웨이팅은 없더라고요~

그래도 평균적으로 사람이 항상 차있는 것 같아요!

저는 닭볶음탕 정식을 시켰고 남자친구는 보쌈정식을 시켰어요!

정식으로 시키면 이렇게 반찬이 나와요 ㅎㅎ

단품으로도 시킬 수 있답니다.

반찬은 항상 다른 건 아니지만 시기마다 다른 것 같더라고요~

메인 메뉴도 맛있지만 반찬들도 다 맛있어요.

여기서 메뉴를 한 4개 정도 먹어본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맛있어요ㅎㅎ

실패한 메뉴는 없다는 점!

근데 저는 제육볶음 특히 좋아한답니다 ㅎㅎ 추천드려요.

한식 먹고 싶다. 집밥이 먹고싶다.

하실 때 꼭 한번 가보세요. 추천드립니다!

일상 글을 많이 올리고 싶어도 코로나 때메 돌아다니질 못하니ㅠㅠ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마스크, 손 씻기! 꼭 필수랍니다 ㅎㅎ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고 제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