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일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먹었던 맥주를 리뷰해볼까 합니다.

 

호가든 로제라고 다들 드셔 보셨나요?

호가든 맥주 많이 들어보긴 했지만 저는 맥주를 즐겨먹는 편이 아니라 먹어본 적이 없었어요.

남자친구와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던 중

고기에 맥주를 먹고자 해서 둘러보다가 예쁘게 생긴 맥주병이 있길래 봤더니

호가든 로제인 거예요~

그래서 호기심으로 먹어보고자 가져와봤습니다.

 

< 호가든 로제 >

 

이렇게 생긴 병이었어요.

하늘색과 자주색 컬러병이 뭔가 눈길을 사로잡더라고요. 여심 저격인가..?

750ml이고 3도입니다.

원산지는 벨기에

밀 맥주라고 하네요.

 

예쁜 핑크빛을 가진 맥주로 라즈베리의 색과 맛을 띕니다.

향도 좋고 부드럽고 달달해서 와인 느낌으로 먹기 너무 좋았어요!

탄산이 톡톡 터지면서 상큼하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ㅎㅎ

맥주에 라즈베리 느낌을 좀 넣었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하실까요~?

 

다음에 간단히 술을 먹게 된다면 이 아이를 또 먹을 것 같아요.

제가 맥주 배부른 것 때문에 자주 안 먹는 것뿐이지 맥주를 좋아했다면 이 아이 많이 먹었을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간단하게 기분 내고 싶을 때 이렇게 상큼한 아이 한번 드셔 보세요!

 

그럼 다음 일상에서 봬요.

좋은 정보가 됐다면 댓글과 좋아요, 저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안녕하세요~ 유일입니다.

 

오늘은 곱창집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여러분들은 곱창 좋아하시나요?

곱창 못 먹는 분들도 많던데

저는 곱창 중에서도 소곱창을 진짜 좋아합니다..

근데 가끔 가다가 돼지곱창이 생각 나는 날이 있죠!

 

평소에 남자친구가 돼지곱창을 좋아하는데

이 곳 곱창을 그렇게 극찬하고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호기심이 생겨 같이 가서 먹어봤습니다 ㅎ

 

< 곱분이곱창 >

호평점으로 갔습니다.

경기 남양주시 호평로 46번 길 14

매일 15:00 - 00:00 연중무휴

 

세팅은 이렇게 채소들과 각종 소스들, 양파절임이 나옵니다.

여기는 마요네즈랑 특제소스가 같이 나오더라고요?

저는 항상 쌈장밖에 못 봐서 신기했었어요!

 

어묵탕도 처음에 주셔요.

되게 적당히 짭짤하면서도 맛있었어요 ㅎㅎ

 

주먹밥을 시켰습니다.

참치마요 주먹밥이었던 것 같아요.

원래 보통 볶음밥을 많이 해 드시던데 저는 먹는 중에 밥이 있어야 돼서 ㅠ

평소에 볶음밥보다는 공깃밥이나 주먹밥 등 같이 먹을 수 있는 걸 시키는 편이에요.

맛있었습니다!

 

대망의 곱창!

저희는 모둠으로 안 시키고

야채곱창 2인분으로만 시켰습니다.

 

저희는 직화 곱창 2인분으로 시켰던 걸로 기억하는데

온라인 사진으로 보니까 저 판에 나오는 곱창은 야채곱창이더라고요..?

가격은 똑같으나 기억이 잘 안 나네요ㅠㅠ

 

남자친구 말로는 좀 맵다길래 주문할 때 안 맵게 해달라고 했어요.

저는 매운걸 진짜 못 먹거든요.. 막 울어서ㅠ

근데도 먹는데 너무 매워서 계속 쌈만 싸 먹었습니다..

제가 매운걸 못 먹을 뿐이지 맛은 맛있었어요!!

부추나 콘샐러드가 매운맛을 좀 잡아주기도 하고 부족할 것 없는 맛이었습니다~

양은 넉넉히 많은 편이었던 거 같아요.

나올 때 이미 한번 익혀서 나온 거기 때문에 바로 드셔도 된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체인점으로 되게 많은 지점에 있는 걸로 아는데

곱창이 생각나실 때 주변에 이 가게가 있다면 한번 드셔 보세요~

저도 오랜만에 돼지곱창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저처럼 매운 거 못 드시는 분들은 주문 전에 꼭 말씀하시고요.

 

그럼 다음 일상에서 봬요.

좋은 정보였다면 댓글과 공감이 많은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유일입니다.

 

여러분들은 떡볶이 좋아하시나요?

저는 떡볶이를 별로 좋아하는 타입이 아닌데

가끔 생각날 때가 있어요.

 

그럴 때마다 저는 신전떡볶이를 주로 찾는 것 같아요 ㅎ

 

제가 갔던 지점은 고양화정점 입니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중로 130번길 24

< 신전떡볶이 >

매일 11:30 - 22:00 매주 월요일 휴무

 

메뉴는 이렇게 있답니다.

튀김류가 많이 추가가 된 것 같아요!

추가된 것들 다 먹어봤었는데 맛있어요~

 

남자친구는 치즈떡볶이 순한 맛

저는 일반 떡볶이 순한 맛

그리고 튀김오뎅, 치킨마요 컵밥을 시켰습니다.

 

저는 매운걸 못 먹어서 꼭 순한 맛을 시켜요!

신전은 떡볶이가 야들야들해요.

 

그리고 튀김오뎅을 진짜 너무너무 좋아해서 항상 2개 이상은 시키는 것 같아요.

근데 이날은 한 개만 시켰어요 ㅎㅎ

하나, 그러니까 1인분을 시키면 6개가 나온답니다.

고소하면서도 겉바속촉..

 

떡볶이만 먹으면 부족하니까 컵밥도 ㅎㅎ

항상 참치마요만 먹다가 이날은 치킨마요를 처음 먹어봤어요.

그냥 우리가 아는 그 맛 ~

 

저희가 이거 먹고도 튀김오뎅을 더 먹고 싶었는데

제가 20개를 시켜도 다 먹을 수 있다니까

남자친구가 갑자기 ㅋㅋㅋㅋㅋㅋㅋ 3인분이나 더 시켜와가지고..

그걸 배부른 뒤늦게 막 먹다가 한 6개가 남았어요.

그래서 포장해달라고 했는데

먹고 남은 음식이 포장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당황했는데 그냥 해주시겠다고 달라해서 포장을 해왔습니다..

 

예전엔 엽떡을 더 자주 찾았었는데

요즘은 신전을 다 자주 찾는 것 같아요 ㅎㅎ

 

 

그럼 다음 일상에서 봬요!

 

 

 

안녕하세요~ 유일입니다.

 

오늘은 맛집을 추천드리려고 왔습니다.

얼마 전에 갔던 돈카츠 맛집인데

여기가 그렇게 유명하고 항상 웨이팅이 있다길래 기대를 하고 갔어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24 웨스턴돔 B동 2층에 위치해있습니다~

< 만돈 >

월요일 휴무

매일 11:30 - 15:00(점심주문마감 14:30)

매일 17:00 - 21:00(저녁주문마감 20:30)

 

 

 

2층으로 올라오시면 놀부 부대찌개와 블로나파스타 가운데에 있습니다.

제가 갔을땐 저희 앞에 6팀 정도 웨이팅이 있었어요..

저기 앞에 종이에 이름과 메뉴를 미리 적어놓으시면 알아서 요리를 진행해주시더라고요.

 

한 30분 정도 기다리다가 이름이 호명돼서 들어갔습니다~

 

 

 

안에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길게 앉는 곳 빼고 테이블은 5 테이블 정도 있었어요.

메뉴는 저렇게 있습니다.

밖에 이름 적으실때도 옆에 메뉴판 있으니까 미리 보세요!

 

 

 

물은 따뜻한 차가 테이블에 올려져 있어요.

저는 시원한 물을 좋아하긴 하는데

차는 따뜻한 걸 좋아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ㅎ

 

 

 

그렇게 한 10분? 안되게 핸드폰 하면서 음식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갖다주셨어요!

비주얼 보고 일단 박수쳤습니다.

 

저희는 솔직히 먹기 전까지는 여기 왜 이렇게 사람이 많지? 이렇게 웨이팅 하면서까지 먹어야 되나?

여러 의문이 있었는데

먹자마자

그 의문들이 없어졌습니다... 의심한 게 미안할 정도로 ㅋㅋㅋㅋㅋ

 

저희는 로스카츠랑 히레카츠를 먹었습니다.

히레카츠가 동그랗게 생긴 안심 돈가스인데

제가 배불러서 하나를 남기긴 했지만 제 위가 컸다면 저 6개를 다 먹었을 거예요.

가끔 돈가스가 먹고 싶은 날 막상 시켜서 먹으면 느끼하거나 질려서 반밖에 안 먹게 되는데

여기는 질리지도 않고 물리지도 않고 느끼하지도 않고 살코기가 진짜 너무 부드러워요.

단언컨대 제가 먹었던 돈가스 중에 제일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느끼한 거 잘 못 드시는 분들 강추드립니다.

 

남자 친구가 먹은 로스카츠 역시

부드러웠지만 개인적으로 히레카츠가 더 부드러웠어요!

남자 친구랑 서로 바꿔서 먹어 봤을 때 저는 제 거가 더 맛있다 느꼈고 남자 친구는 자기 꺼가 맛있다고 그러더라고요?

두 분이서 가신다면 이렇게 두 개 따로따로 시켜서 바꿔 드셔 보세요~

식감도 살짝 다르고 맛도 느낌도 좀 달라요!

 

소스로는 돈가스 소스, 소금, 고추냉이, 겨자 이렇게 나오는데

저는 소금에 찍어먹거나 소스에 찍어먹는 게 제일 맛있었고

남자 친구는 고추냉이와 겨자를 더 많이 먹더라고요.

 

밥도 더 달라고 하면 리필해주신답니다~

 

 

 

SNS에 사진을 올리고 태그를 걸면 캔음료를 하나 준다고 옆에 꽂혀있길래!

저도 인스타에 올리고 사이다를 받았어요 ㅎㅎ

 

직원들도 너무 친절해요.

하나하나 물어봐주고 부족한 게 없는지, 인사도 직원분들 다 같이 크게 막 하시더라고요.

이 곳은 정말 완벽하구나 싶었어요.

 

진짜 여기.. 다음에 또 갈 거예요ㅠㅠ

웨이팅이 길어서 마음대로 못 가는 게 아쉽긴 하지만

여유 있을 때 또 갈 겁니다!

여러분들도 꼭 드셔 보세요.

코로나때문에 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찾는다는 건 그만큼 맛집이라는거 아니겠어요?!

 

 

그럼 다음 일상에서 봬요!

안녕하세요~ 유일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푹 빠진 음식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저도 인스타를 보고 알게된 방법인데

 

에어프라이어로 고구마 겉바속촉! 해먹기 입니다 ㅎㅎ

 


 

준비물은

에어프라이어, 고구마만 있으면 끝이랍니다.

 

일단 고구마를 준비해주세요~

이미 한 6개는 해먹었어요..크킄

저는 위메프에서 고구마 3kg짜리를 시켰어요. 오로지 이 음식을 해 먹기 위해서^^

싸게 14,900원 주고 샀는데 맛이 상당히 괜찮아요.

 

1. 고구마를 씻어주시고

 

자르는 과정을 못찍긴 했는데 뭐 없어요~

2. 껍질을 까주시고 이렇게 등분해주시면 돼요!

두께가 얇을수록 바삭해지고 두꺼울수록 촉촉한 식감이랍니다.

 

3. 이제 이렇게 에어프라이어에 넣어주시면 돼요.

저는 항상 호일을 깔고 이용해요. 바닥에 눌러붙는게 싫어서

 

4. 이렇게 넣고 180도에 20분 해줍니다.

 

제가 사진찍는 걸 까먹고 위에 5개는 뒤집어 버렸는데

20분 돌리고 나면 밑에 고구마처럼 되어있을 거예요.

5. 그럼 뒤집어 주시면 돼요.

 

뒤집어주면 이렇게 아직 마르지 않은 면들이 나오거든요

6. 그럼 이상태로 180도에 10분 더 돌려줍니다.

 

그렇게 완성된 아이는 이 아이입니다!

맛있겠죠ㅜㅜ 노릇노릇..

 

저는 바삭한 식감을 너무 좋아해서 너무 취향저격이었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저는 얇게 써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ㅎ 제 입맛엔.

보기엔 되게 매 말라 보이고 별 맛없을 것 같이 생겼어도 먹으면 헤어 나올 수 없답니다.

간식으로 진짜 짱이에요.

 

보이시죠.. 안에 촉촉한 거

저렇게 겉표면만 바삭한 거라서 촉촉한 쿠키 먹는 느낌

 

여러분들도 많이 해드셔보세요!

길게 썰면 고구마스틱도 가능할 것 같아요. 다음에 도전해보겠어요 ㅎ

 


 

그럼 다음 일상에서 봬요~

안녕하세요. 유일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갔던 금남리 카페를 추천드리려고 글을 씁니다.

 

 


 

제가 갔던 곳은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664 1층

에 위치한

< 딜리카포 >

라는 카페입니다.

평일 10:00 - 21:00구정,추석 당일 휴무

주말 10:00 - 22:00구정,추석 당일 휴무

 

북한강이 바로 앞에 보이는 카페입니다.

저희는 아무런 정보가 없이 카페 어디 갈까 차로 돌아다니다가

외관이 예뻐보여서 들어갔었는데 너무너무 예쁜 카페였지 뭐예요..

 

 

 

주차는 이렇게 바로 앞에 하시면 돼요.

 

우선 들어가시면 카운터에서 주문을 할 수 있는데

이 곳은 전시관카페라 음료값을 받는 게 아니라

1인 8,000원을 내면 입장료+음료값이 포함된 가격 이라서 음료를 아무거나 골라 마실 수 있는 시스템이랍니다.

저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요즘 음료들이 이렇게 예쁜 곳에 있는 카페들은 7천원 정도는 하잖아요. 별 차이도 안 나고 구경할 거리도 있고 뷰도 너무 좋아서 그만한 돈을 낼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저는 밀크티, 남자친구는 딸기 요거트 스무디를 시켰어요.

밀크티랑 딸기 요거트 스무디 둘 다 너무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밀크티 너무 제 스타일.. ♥

 

 

 

주문하고 진동벨을 받고서는 기다리면서 야외로 나와봤는데

흔들의자도 있고 테이블도 있고 밑에는 바로 물이 있어서 너무 뷰가 좋았어요..

힐링하는 기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전시관은 지하에도 있고 2층에도 있답니다.

근데 전시관이라고 해서 저는 되게 뭐가 많을 줄 알았는데 그 정도는 아니고

그냥 잠깐 훑어볼 정도?

 

 

 

저희는 음료를 받아 다시 밖으로 나왔어요!

1층과 2층에 자리가 있는데 야외가 좋더라구요..

사진도 여러 장 찍고

 

 

 

벚꽃까지 핀 데다가 날씨도 선선해서 너무 좋았어요.

두 번째 사진을 배경으로 사진도 많이 찍었답니다><

바람이 안부는 날씨면 여기 앉아서 먹었을 텐데 바람 때문에 머리카락이 아주 난리라서 다시 안으로 들어갔답니다.

만약 바람이 안부는 선선한 여름에는 밖에 앉아서 먹으면 너무 기분 좋을 것 같아요.

 

 

 

2층에 앉아서 먹었는데

위에서 더 넓게 볼 수 있어서 여기도 좋았어요!!

 

남양주에 가실 일이 있거나 카페를 찾으신다면 이 곳! 추천드리겠습니다~

꼭 한번 가보세요 ㅎㅎ

 


 

다음 일상에서 봬요!

안녕하세요. 유 일입니다.

 

오늘은 저번과 이어지게 노래 추천을 또 들고 왔습니다~

최신 곡들을 들고 왔으니 잘 봐주세요.

 


 

  • 문득 - 노을

( 발라드 )

 

오늘 같은 밤이 나에겐 너무나 아파서
정말 아닌 걸 알면서도
다시 한번 그때로 돌아간다면

어제처럼 내겐 선명한 우리의 추억이
너무 그리워서 아닌 걸 알면서도
오늘 같은 밤이 오면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이따금씩 날 찾아오면
아무 일 없는데 괜히 외로워져
변명 같은 건 아닌데 그땐 내가 왜 그랬는지
문득 떠오른 그때의 아쉬움들이 남아

 

 

 

  • 아무렇지 않게, 안녕 - 박혜원

( 발라드 )

 

시린 마음 틈으로, 손을 내밀어 준 너
좋은 기억들만 다, 맘에 새겨둘 거야
한 걸음 또 한 걸음
멀어지는 뒷모습
정말로 안녕

보랏빛 구름이, 머리 위를 채우고
다시 또, 밝아진 불빛 우릴 감싸면
그때 눈을 맞추고
이별을 건넨다면
아무렇지 않게, 안녕 말할 수 있길

시린 마음 틈으로, 손을 내밀어 준 너
좋은 기억들만 다, 맘에 새겨둘 거야
한 걸음 또 한 걸음
멀어지는 뒷모습
정말로 안녕

 

 

 

  • Oh my god - (여자)아이들

( 댄스 )

 

미친 듯이 아름답고 다시 보니 악마 같고
이성을 쏙 빼놓고 제멋대로 들어오지
불꽃처럼 강렬하고 데일만큼 사랑하고
결국 너를 품으니 난

Oh my god She took me to the sky
Oh my god She showed me all the stars

짙은 보랏빛 향길 온몸에 물들이고
높고 넓은 하늘의 저 끝까지 퍼트리네
짙은 붉은색 사랑을 얼굴에 새기고
그 누가 뭐라 해도 Fall in love

 

 

 

  • 처음처럼 - 엠씨더맥스

( 발라드 )

 

나지막이 들리지 않게 전하는
기다릴게 이 한마디 대신
피고 진다 뜨겁게 시린 우리 사랑
보내지 못한 계절처럼

피어나 단 한 번도 겨울이 없었던 것처럼
피어나 언제라도 사랑스러운 그대로
추억은 지나버린 계절에 그대로 놓아두고서
그래 처음처럼

가슴속에 켜켜이 쌓은 그리움
이 눈물로 흘려내면 그뿐
이 눈물이 그댈 피워낼 수 있다면
그걸로 나는 괜찮은걸

 

 

 

  • 봄 같던 그녀가 춥대 (Feat.페노메코) - MC몽, 김재환

( 힙합 )

 

봄이 왔는데 여전히 춥대
내 품에 안겨있어도 춥대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닌데
불안함이 가득한 내 눈빛이 춥대
내 사랑 너는 외로운 술래
가슴 찢어지네 그녀가 울 때
서툰 감정 표현과 함께
투박하게 던진 내 말투가 춥대

내 한숨은 입김이 되어
그녀의 마음속을 시리게 하고
니 눈물은 눈꽃이 되어
따스한 그 미소도 얼려버렸구나

꽃잎 같던 사람아
언제 그렇게 시들었나
뜨거웠던 심장아
언제 이렇게 재가 됐나

춥대 같이 있어도
봄 같던 그녀는 외롭대
춥대 어쩌면 내가
주려는 게 행복이 아니었나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추천해봤는데

좋은 정보가 됐으면 좋겠고

다음 일상에서 봬요~

안녕하세요. 유 일 입니다.

 

저번과 이어 2번째 외국 노래 추천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 Know Me Too Well - New Hope ClubDanna Paola

( POP )

You're right, I shoulda text you goodnight

네가 맞았어, 너한테 잘 자라고 문자를 보냈어야 했어

I shoulda given more time

더 많은 시간을 보냈어야 했어

I wish I had've known this before

미리 알았어야 했었는데

Now I'm replaying our goodbye

우리의 이별을 다시 반복하고 있지만

But it wasn't a goodbye

진심이 아니야

And I still hear you slamming the door

네가 문 쾅 닫는 소리가 아직도 들려

Try to hit you up, but you've had enough

너한테 연락하려고 했는데, 넌 그만하라고 했지

You're screaming down the phone, ''You don't know what you lost''

전화기 너머로 넌 소리를 질렀어 " 넌 네가 뭘 잃었는지 몰라 "

I said, "I'm fine, " I didn't care that much

" 난 괜찮아 "라고 대답했어, 그렇게 신경 쓰지 않았어

But I realise when you hang up, I messed this up

그런데 네가 전화를 끊자마자 알았어, 내가 다 망쳤다는 걸

 

 

 

  • Snowman - Sia

( POP )

Don't cry snowman don't leave me this way

눈사람님 울지 마세요 저를 이렇게 떠나지 마세요

A puddle of water can't hold me close baby

한 바가지의 물이 나를 가깝게 둘 수 없잖아요

Can't hold me close baby

나를 가깝게 둘 수 없어요

I want you to know that I'm never leaving

나는 절대 떠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요

Cause I'll miss the snow 'till death will be freezing

왜냐하면 죽을 때까지 눈을 그리워할 거예요

Yea you are my home my home for all seasons

당신은 계절 동안 내 집이었거든요

So come on let's go

그러니 이제 가요

Let's go below zero

0 밑으로 내려가요

And hide from the sun

해로부터 숨고요

I love you forever

너를 평생 사랑해요

And we'll have some fun

나는 조금 재미를 보고 싶어요

Yes let's hit the north pole

북극으로 떠나요

And live happily

그리고 행복하게 살아요

Please don't cry no tears now

울지 마요 이제 눈물 흘리지 마요 제발

It's christmas baby

이제 크리스마스예요

My snowman and me yea

내 눈사람과 나

 

 

 

  • YOUTH - Troye Sivan

( POP )

And when the lights start flashing like a photo booth

그리곤 빛들이 마치 포토부스처럼 밝게 빛나기 시작하고

and the stars exploding, We’ll be fireproof

별들이 폭발하기 시작할 때, 우리는 그 폭발을 견딜 수 있을 거야

(My youth) My youth is yours

내 젊음 내 청춘은 네 거야

Tripping on skies sipping waterfalls

하늘을 걷고 폭포를 삼키자

(My youth) My youth is yours

내 젊음 내 청춘은 네 거야

Run away now and forevermore

영원히 도망쳐버리자 지금 당장

(My youth) My youth is yours

나의 젊음, 내 청춘은 네 거야

The truth so loud you can’t ignore

진실이 너무 커서 넌 무시할 수 없지

(My youth, my Youth, my Youth)

내 젊음, 내 청춘, 내 어린 시절

My youth is yours

내 젊음은 네 거야

 

 

 

  • Malibu Nights - LANY

( POP )

I've got way too much time to be this hurt

이렇게 아프기엔 시간이 너무 많아

Somebody help, it's getting worse

누가 좀 도와줘, 점점 나빠지고 있어

What do you do with a broken heart?

실연당한 마음으로 뭘 할 수 있겠어?

Once the light fades everything is dark

빛이 바래면 모든 건 어두워져

Way too much whiskey in my blood

내 피엔 위스키가 너무 많아

I feel my body giving up

내 몸도 포기하는 듯 해

Can I hold on for another night?

내가 또 다른 밤을 견딜 수 있을까?

What do I do with all this time?

이 모든 시간을 어떻게 해야 할까?

 

 

 


 

오늘은 이렇게 4가지 노래를 추천해봤는데요.

좋은 정보가 됐으면 좋겠고

다음 일상에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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