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일입니다.

 

여러분들은 치킨 어느 브랜드 드세요?!

저는 딱 어디 브랜드만 먹는다 이런 건 없지만

그 브랜드마다 먹는 메뉴는 하나씩만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최근에 먹었던 치킨은 BBQ!

BBQ 면 뭐다? 황금올리브다.

 

제가 먹었던 지점은

< BBQ치킨 >

샘터행복점 이었습니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중앙로557번길 7-20

 

메뉴와 가격은 사진을 참고하세요 ㅎㅎ

드라마 ' 더킹 ' 아시나요?! 제가 요즘 정말 즐겨보고 애청하는 드라마인데

사랑의 불시착과 더킹에서 BBQ 광고를 엄청나게 하죠..!

볼 때마다 나오는 저 바삭함.. 너무 먹고 싶어 져요ㅠㅠㅠ

광고 너무 잘하는 듯..

전단지에 이민호 님이 있네요.. 우도환 님도 넣어주시지 ㅎㅎ핳ㅎ

 

매장에서 먹으니까 메뉴 나오기 전까지 이렇게 강냉이도 주셨어요!

좀 눅눅하긴 했지만 하하 ^^.. 잘 먹었습니당

 

맥주 500cc도 시켰답니다.

남자친구는 운전해야 돼서 저만 먹었는데

뭔가 으른! 느낌 내서 치맥 한다고.. 맥주를 시키긴 했는데 제가 맥주를 진짜 못 먹거든요 ㅎㅎㅎ..

취하는 그런 게 아니고.. 탄산도 잘 못 먹을뿐더러 배부른 느낌이 싫어서 ㅋㅋㅋㅋㅋㅋ

그럼 왜 시켰늬..

그냥 치맥 느낌을 내보고자 시켜서 한 5모금 먹었나^^..

 

소떡소떡이 먼저 나왔어요!

근데 뭔가 생각하던 비주얼은 아니라서 조금 실망했답니다..

소스는 간장치킨 양념 맛이었어요.

 

이건 크림치즈볼!

안에는 쭈욱 늘어나는 치즈가 있는 게 아니라

크림치즈가 있답니다.

되게 꽉 차게 들어있었어요.

크림치즈를 좋아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

어딜 가든 치즈볼이 있는 듯한데 그래서 어딜 가든 치즈볼을 시킨답니다 ㅎ

 

이렇게 치킨이 나왔어요!

보기만 해도 너무 바삭해 보이죠..

저희는 황금올리브 순살을 시켰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치킨을 무조건 순살로 먹어서

왜냐면 발라먹는 것도 귀찮고 어차피 발라먹은 뼈는 쓰레기고.. 그래서 애초에 먹기 편하게 순살로 먹는 게 좋아요!

바삭바삭하고 엄청 부드러웠습니다.

갓 튀겨 나와서 따뜻한 치킨 먹으니 기분 좋았어요 ㅎㅎ 이게 매장에서 먹는 특권이겠죠

근데 갓 튀겨 나와 기름이 아직 빠지지 않은 상태보단

공기와 좀 만나고 식으면서 더 바삭바삭해진답니다. 그래서 펼쳐놓는 것을 추천드려요!

BBQ에 시크릿 양념소스, 이건 꼭 먹는 양념소스랍니다.

치킨무와 소스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 먹고 싶었는데 먹다 보니 배부르고 양도 많아서 포장해왔습니다.

 

계산은 고양시 위기극복지원금을 사용해 먹었습니다!

지역화폐 가맹점이니 여러분들도 많이 이용해보세요.

 

그럼 다음 일상에서 봬요!

좋은 정보가 되었다면 댓글과 좋아요, 큰 힘이 된답니다.

안녕하세요~ 유일입니다.

 

전 카페를 야외 활동할 때 하루에 1번씩은 꼭 가는 것 같아요..

안 가면 서운한 필수코스가 되어버렸죠 ㅋㅋㅋㅋ

이러다가 한국에 있는 카페란 카페는 다 포스팅할 것 같아요 ^>^

 

오늘 가본 카페는!

< 더츠커피팩토리 >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주산성로 120번길 8 에 위치해있습니다.

매일 10:00 - 22:00연중무휴

 

어른들의 핫플이라고 알려져 있더라고요?

근데 가보니 살짝 알겠더라고요.

가족이나 동호회? 라이딩 모임 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대부분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었어요.

저희처럼 20대 젊은 친구들은 있긴 했지만 많지 않았답니다!

 

주차공간이 방문하는 사람들에 비해 너무 협소해서 주차에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인내하고 오셔요.. 들어오는 골목부터가 차 한 대 지나갈 너비라 초보운전은 좀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1층 카운터 쪽과 테라스, 2층에서 내려다본 1층입니다 ㅎ

카페는 외관에서 봤을 때보다 들어와서 보는 게 훠얼씬 넓어요!

반지하처럼 내려가면 또 자리가 있고, 2층에도 반 정도 크기만 한 곳에 테이블 있고 야외에도 있습니다.

식물들이 워낙 많고 나무들이 서있다 보니 야외가 진짜 분위기가 좋았는데

좋은 만큼 자리가 다 있었어요 ㅎㅎ ㅠ

 

저희는 1층 구석 쪽에 실내이지만 식물로 꾸며놓아 정원 같은 곳이 있었는데

거기에 자리가 남아 앉았답니다.

양쪽으로 식물들이 푸릇푸릇하고 길게 뻗어있어 야외 못지않았어요!

 

저희는 이렇게 시켰어요!

여기는 고양시 지역화폐 가맹점이라 전 고양시 위기극복 지원금을 썼답니다!

네이버에 가게 이름을 쳐서 들어가 보면 가맹점인지 아닌지 뜨니까 여러분들도 확인하고 가세요!

저도 그렇게 확인하고 온 거랍니다~

밑에 잔액도 뜨니까 너무 편하네요 ㅎㅎㅎ

 

하여튼! 저희는 베리베리 팬케익과 바닐라라떼, 키위쥬스 를 시켰습니다.

근데 아쉬웠던 점은 음료의 폭이 넓지 않아요.

상큼한 걸 먹고 싶었는데 키위주스가 그나마 상큼할 것 같더라고요ㅠ

커피도 가격이 좀 쎄고..

아! 브런치도 있습니다 ㅎㅎ

 

시킨 메뉴가 나왔답니다~

일단 팬케익은 좀 별로였어요.. 카운터에 모형이 있는데 일단 모형이랑 똑! 같습니다.

팬케이크라는 말에 기대하고 시킨 건데

팬케이크가 아니라 그냥 케이크 시트 위에 토핑해 놓은 거 같아요.

빵이 부들부들한 팬케이크 반죽이 아니라 쉬폰느낌도 아닌 뻑뻑하고 퍽퍽한 카스테라 였습니다.

팬케이크라는 말보고 기대해서 시키면 안 될 것 같아요.

그래서 한 반 정도만 먹었답니다..ㅜ

바닐라라떼는 남자친구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커피는 아주 만족한다고 했어요!

직접 로스팅하는 카페라 더 맛이 있는 것 같고 원두도 따로 판답니다.

키위주스는 진짜 생과일을 갈아서 준 것 같은데 과일 알갱이들이 갈다가 만 것처럼 너무 커요ㅠㅠ

빨대로 미처 다 올라오지 못하는 아이들도 많고 방심하게 먹다 켁켁 했습니다.

상큼한 것보다는 신 것에 가까웠구요.

근데 남자친구는 맛있다고 잘 뺏어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빵 나오는 시간이 있는 듯했습니다.

방송으로 자꾸 뭐라고 말을 하는데 못 알아듣겠더라고요 저는..

근데 알아보니 빵이 나올 때마다 방송을 해주는 거라네요.

그 방송을 듣고 빵 사러 줄까지 슨다는데 그거까진 제가 안 보여서 못 봤네요!

 

제 한줄평은!

식물과 분위기는 좋았으나 아쉬운 점이 많은 카페라 재방문은 안 할 것 같다는 점 ^..

 

오늘도 카페 투어를 열심히 했네요 ㅋㅋㅋ

카페는 갈 때마다 비교하는 재미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럼 다음 일상에서 봬요!

좋은 정보였다면 좋아요와 댓글, 큰 힘이 된답니다.

안녕하세요~ 유일입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지원금 신청하셨나요?!

나라에서 혜택을 주는 만큼 잘 알아보시고 좋은 혜택 꼭 누리시길 바랄게요 ㅎㅎ

저 또한 재난기본소득도 신청했고 위기극복지원금도 신청했답니다!

이제 다음주에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러 가려고요 ㅎㅎ

 

신청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으니까 안 하신 분들은 얼른 신청하세요.

근처 행정복지센터에 가면 직원분들께서 뭐 보여주세요 뭐 적어주세요 저쪽으로 가세요. 안내해주시니까 지시에만 따르시면 됩니다~

 

저는 남자친구와 만나 밥을 먹기 전에 시간이 비어서 저 혼자 화정 행정복지센터에 가서 위기극복지원금을 받아왔답니다.

가면 10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잠깐 시간 내서 가셔요 ㅎ

 

이렇게! 기프트카드로 주셔요.

유효기간은 8월 31일까지랍니다.

사용처를 잘 알아보시고 쓰셔야돼요~ 아무 데나 다 되는 게 아니랍니다 ㅎㅎ

 

이렇게 카드를 받고 남자친구와 딱 시간이 맞아떨어졌답니다 ㅎ

이제 점심을 먹어야되는데~ 뭘 먹을까아 하다가

그냥 근처에 있던 미소야 에 갔어요 ㅎㅎ

 

저는 미소야를 개인적으로 좋아한답니다.

알밥 정식.. 가면 항상 먹는 알밥 정식..

놓치지 않을 거예요~

 

이날 또한 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밥 정식을 먹었어요.

놓을 수 없는 알밥.. 너란 녀석..

이젠 더우니까 우동이 아닌 냉모밀로 했습니다 ㅎㅎ

양이 정말 적은 편인데 알밥은 꼭 꼭 밑까지 먹어야 하기 때문에 싹싹 비워요 ㅋㅋㅋㅋㅋ

 

여러분들 모두 손은 기회가 될 때마다 씻고!

마스크는 답답하더라도 우리 모두를 위해 항상 꼭 쓰도록 해요.

우리 모두 힘을 합쳐야 이겨나갈 수 있습니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은 남은 물론이고 우리 가족 내 친구 모두에게 피해가 되는 생각입니다.

 

그럼 다음 일상에서 봬요.

좋은 정보였다면 좋아요와 댓글,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유일입니다.

 

오늘은 집 근처에 새로 생긴 돈까스집을 리뷰해볼까 합니다!

돈까스를 평소에 즐겨먹진 않지만 가끔가다 땡기는 날이 있죠 ㅎㅎ

이 날은 새로 생긴 집이 보이길래 남자친구와 차로 지나가다가

배도 고픈데 저기서 먹고 출발할까? 해서 가게 되었어요.

나름 차도 주차되어있고 사람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호기심에 가봤습니다.

 

< 금화왕돈까스 >

명지병원 근처에 있습니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지도가 올라오지 않은 상황이랍니다.

11:00~22:00

마지막 주문은 21:00시까지 가능

 

주차장은 있긴 한데 한 4대? 정도 주차할 공간밖에 없어요.

 

 

 

내부에도 화장실도 있고 테이블도 꽤 많았습니다.

손님들도 많았어요~

글을 읽어보니 평소엔 웨이팅도 엄청나게 길다고 하던데요?!

주문은 앞에서 하는 거고 모든 식기나 접시, 스프,기본 반찬은 셀프인데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엄청 바쁘더라고요~

모든지 다 셀프입니다. 포장도 셀프바에 가면 다 준비되어있어요.

그냥 메인 메뉴만 테이블에 가져다주시는 거였어요~

밥과 스프는 무한리필이고 밥은 직원분께 말씀하면 돼요.

 

 

 

이용방법은 테이블마다 이렇게 붙어있답니다.

그래서 이용하시는 데에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ㅎ

 

 

 

기본적으로 우리가 아는 후추 뿌려먹는 그 스프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희는 냉모밀과 눈꽃치즈돈까스를 시켰어요 ㅎㅎ

뭔가 양이 많을 것 같아 이렇게 2개만 시켰답니다.

일단 음식이 되게 빨리 나와요. 시킨 지 10분도 안돼서 나온 것 같은데 뭔가 안에서 대량으로 만들고 있는 듯했어요.

돈까스는 크기가 결코 작지 않았어요!  왕돈까스는 엄청 클 것 같은 느낌

냉모밀도 무슨 세숫대야 같은 곳에 나오더라고요 ㅋㅋㅋㅋ 놀랬어요 그릇이 커서

 

일단 돈까스는

눈꽃치즈가 올라가 있어 눈으로도 맛있게 먹었고 맛 또한 있었습니다!

튀김이 바삭바삭 치킨? 같았고 소스 또한 평범하게 맛있었어요.

뭔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느낌?

이렇게 소스를 부어먹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가서 드셔 보세요~

부어있음에도 튀김이 바삭바삭했답니다. 그래서 전 좋았어요.

쫄면도 같이 나온다길래 기대했는데 ㅋㅋㅋㅋ 진짜 한 2 젓가락..? 그럴 거면 쫄면 나온다고 말을 하지 말지ㅠㅠㅠ 괜히 기대했네요..

냉모밀도 그냥 그랬어요. 우리가 아는 그 맛이었고 별다를 거 없었습니다!

 

남자친구와 둘이 이렇게 먹었는데 배부르게 먹고 나왔어요 ㅎㅎ 우리가 양이 적은 건가..?

그렇게 나오고 뭔가 다시는 안 갈 것 같다고 얘기했어요 ㅋㅋㅋㅋ

특별한 맛이 아니라 안 찾게 될 것 같은..?

되게 유명한 곳이라고들 하시는데 저는 딱히 잘 모르겠더라고요ㅠㅠ

여러분들도 한번 직접 가서 맛보셔요.

 

 

그럼 다음 일상에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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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일입니다.

 

오늘은 백종원 가성비 갑! 파스타집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믿고 먹는 백종원이죠

저희 동네에 파스타집이 생겼길래 가봤습니다.

이 글을 쓴 날은 2번째 가는 날이었습니다 ㅎ

첫 번째 갔을 때 맛있게 먹어서 또 갔죠!

 

< 롤링파스타 >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신로272번길 30 제이케이프라자 2층 202호

평일 11:30 - 21:20 브레이크 타임 - 16:00 ~ 17:00

주문 마감 - 점심 15:30 / 저녁 20:40

주말 12:00 - 21:20 브레이크 타임 없음

주문마감 - 20:30

 

가보시면 알겠지만 가격이 진짜 저렴해요.

세트로 파스타 2개 피자 1개여도 20,000원이면 먹는답니다.. 대박이죠

근데 저는 2번 다 세트는 안먹었어용

먹고 싶은 메뉴가 따로 있어서 따로따로 시켰답니다.

 

저희가 시킨 건 고르곤졸라와 로제크림 쉬림프 파스타, 알리오 올리오를 시켰답니다.

고르곤졸라가 6,500원인데 싼 만큼 퀄리티가 우리가 생각하는 피자는 아니고 미니 피자? 도우가 씬처럼 얇아요. 크기도 작구요 ㅎㅎ

근데 뭐 양이 적은 사람으로서는 적당해서 불만은 없었답니다!

가격에 맞다고 생각해요.

로제크림 쉬림프 파스타는 왔던 2번 모두 먹었던 메뉴인데 맛있어요.

일단 파스타 자체가 면이 되게 꼬들꼬들하고 로제크림이 맛있답니다!

저는 이 가격에 이 퀄리티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 ㅎㅎ 또 가면 이거 먹을 것 같아요.

알리오 올리오는 그냥 뭐 평범한 맛이랍니다! 어디에도 뒤처지지 않을 맛?

 

결코 가격이 싸다고 떨어지는 것은 없답니다.

보통 그 이상이면 이상이었지 이하는 절대 아니라는 것!

백종원 가게를 가면 갈수록 이런 가성비 좋은 메뉴들을 프랜차이즈화 시키는 것도 능력이다 싶고 신뢰도가 마구마구 상승합니다 ㅎㅎ 대단한 것 같아요.

 

아직 안 가보신 분들은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릴게요!

 

그럼 다음 일상에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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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일입니다.

 

햄버거가 먹고 싶을 때 즐겨먹는 맥도날드와

간만에 가서 먹은 설빙까지!

 

 

주말 아침 배는 고팠지만 땡기는게 딱히 없었어요 ㅠ

그때 남자친구가 햄버거? 맥도날드?! 그래서 그러자 하고 햄버거를 먹으러 갔어요~

솔직히 롯데리아, 맘스터치, 버거킹 여러 가지 있지만

먹자 하면 저는 맥도날드를 가는 편인 것 같아요..

개인차이도 있고 장단점도 있지만 뭔가 맥도날드가 살짝 더 우선순위랄까..?

하지만 그때그때 먹고 싶은 게 버거냐 사이드냐 뭐 그런 거에 따라 달라지죠!

이 날은 근처에 맥도날드가 있기도 했고 그래서 갔답니다 ㅎ

 

저는 맥도날드에 감자튀김과 1955 버거가 최애입니다.

자극적인걸 좋아하는 저는 1955 버거의 소스와 감자튀김의 짭조름한 맛을 좋아해요 ㅎㅎ

옛날엔 진짜 감자튀김만 먹으러 간 적도 있어요 많이

 

< 맥도날드 >

평내 DT점

경기 남양주시 경춘로 1273

매일 00:00 - 24:00

 

24시간이고 드라이브 스루가 있습니다.

 

주차공간이 널널해서 차를 가져오시는 분들은 좋을 것 같아요.

주차장이 협소하거나 아예 없기 마련인데 주차장이 있어서 간 것도 사실 좀 있답니다 하핳

 

저희는 이렇게 시켰어요!

저는 이날 막상 먹으려니 땡기지가 않아서 치즈버거 세트를 배칠러로 바꿔서 먹었습니다 ㅎㅎ

 

전 평내점이 너무 좋았던 게 야외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답답하지 않고 날씨도 좋아 바람맞으면서 먹었답니다.

햄버거집이 야외에 있는 건 처음이라.. 저만 그런가요? ^^^^..

할튼 좋았습니다!

 

배칠러가 유명하길래 시켜봤는데 진짜 후기 그대로 탱크보이 맛이었어요!

근데 뭔가 끝 맛이 살짝.. 불량스러운 맛이 나요. 끝맛이 마음에 안 들어서 먹다가 안 먹었어요..

오른쪽은 남자친구가 시킨 맥치킨 모짜렐라 버거입니다.

가운데에 치즈스틱 두 개가 껴있어요~

그리고 저는 애플파이를 꼭 시킨답니다.

애플파이 진짜 너무 제 취향이거든요.

겉은 바삭하고 안에는 사과와 계피맛이 너무 환상 ><

감자튀김은 왜 또 저렇게 쌓여있는 건지.. 저거 다 먹지도 못하고 버렸어요. 할튼 식탐은 많아서..

 

이렇게 배불리 먹고 처음엔 팔당에 있는 스타벅스 가야지~ 했다가 또 한강공원으로 산책을 갈까~ 하다가

진짜 즉흥적으로 갑자기 설빙이 먹고 싶어 져서 차를 돌렸지 뭐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이브만 겁나 했답니다 허허

그렇게 차를 돌려 호평에 있는 설빙으로 ~

 

< 설빙 >

평내호평점

경기 남양주시 천마산로 14

월요일 휴무

매일 11:00 - 22:00 Last Order PM 9:30

 

저는 진짜 빙수 혼자 1그릇 먹을 수 있는데.. 그래서 딸기빙수가 너무너무 먹고 싶었는데

남자친구가 자꾸 이것만 고집해서 ㅠ,ㅜ

인절미 빙수만 시켰어요!

저는 설빙 오면 인절미랑 딸기만 먹어요.

인절미는 솔직히 진짜 설빙 왔으면 먹어줘야 되는 음식이고~ 딸기는 제가 좋아해서 ㅎㅎ

날씨도 조금씩 풀려서 더워지기 시작하고 오랜만에 설빙 와서 빙수 먹으니까 기분이 막 좋더라고요?

 

저희 지점은 연유를 알아서 따라먹게끔 되어 있는데 여기는 쟁반에 연유도 안 주시고 메뉴 받는 곳에 아무것도 없길래

직원분한테 연유는 어딨냐 물으니 안 드시는 분들이 많아서

말씀해야 주신다고 하더라고요~

연유 뿌려 맛있게 먹었답니다 ㅎㅎ

오랜만에 먹으니까 너무 좋았어요.

어쩜 뭐가 많이 들어있지도 않은데 이렇게 맛있을까 싶고 집에서 해 먹는다고 이 맛이 나지도 않고..

 

여러분들도 이제 빙수들 찾으시겠죠?!

 

 

그럼 다음 일상에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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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일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죠!

여기저기 다니느라 너무 바빠서 글을 쓸 시간이 없었네요ㅠㅠ

요즘 날씨도 풀리고 선선하니 놀러 다니기 딱 좋을 날씨인데..

코로나가 잠잠해졌다고 하더라도 조심해야되니까ㅠㅠ

우리 다 같이 방심하지 말고 조심하면서 이 상황을 이겨나가도록 해요.

 

바람은 너무 쐬고 싶고! 그렇다고 사람 많은 곳으로 놀러 갈 수는 없고

그래서 저희는 뷰 좋은 카페로 놀러 갔답니다.

 

예전에는 카페 가는 게 그냥 마시러 가는 거였는데

요즘은 바람 쐬러 놀러 가는 느낌입니다 하하.. 어쩌다 인생이 ㅠ

 

제가 갔던 곳은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087-9 에 위치한

< 래유 >

 

커피와 디저트가 팔고 북한강이 보이는 전망 좋은 남양주 카페랍니다.

 

주차장부터가 너무 넓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항상 카페 가면 주차할 곳이 협소했는데 여기는 널찍한 게~

 

저 곰돌이 간판이 너무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작업인가..? 삐뚤빼뚤 그게 뭔가 또 매력 있는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카운터는 이렇게 생겼고요.

메뉴도 많았고 디저트도 많았어요! 고르는데 한참 걸렸답니다..

선택 장애가 있어서 ^^ 하하

 

가격이 너무 비싼거 같아요..

음료가 9000원씩? 진짜 어디 가서 파르페 정도는 먹어야 나올 가격이 여기서는 스무디 가격입니다^

케이크도 한 5입 정도 되는 게 7000원이고 후덜덜합니다..

 

2층으로 올라오면 이렇게 넓고 테이블도 많습니다!

1층은 테이블 한 5개 있었던 것 같아요.

이 카페는 뭐든 넓어서 되게 마음에 드네요!

 

저희는 3층으로 올라왔어요~

날씨도 좋은데 야외 테라스에서 먹고 싶어서 ㅎ

흡연 또한 저 밖에서 하면 된답니다. 재떨이가 있어요.

 

뷰 좋죠

바람맞으면서 강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힐링되는 것 같아요~

 

저희가 시킨 블루베리 스무디와 플레인 요거트, 초코 브라우니!

플레인 요거트는 조금 시대요.

블루베리 스무디는 완전 맛있었습니다.

이 날 따라 꾸덕한 초코 브라우니가 먹고 싶어서 시켰는데 진짜 상상 이상으로 꾸우덕 꾸덕했답니다 ㅋㅋㅋㅋ

맛없었단 건 아니고 맛있었는데 진짜 꾸우덕해요.

블루베리 스무디는 진짜 추천드려요!

 

여러분들도 뷰 좋은 뻥 뚫린 카페에 가서 소소한 힐링 해보시길 바랄게요.

요즘처럼 갑갑한 세상에서 하늘도 보고 물도 보면서 우리 모두 잘 이겨냅시다.

그럼 다음 일상에서 봬요~

좋은 정보였다면 좋아요와 댓글, 큰 힘이 된답니다.

안녕하세요. 유일입니다.

 

오늘은 주말에 다녀왔던 가평 카페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제가 갔던 카페는

< 라틴정원 >

이라는 경기 가평군 가평읍 상지로 949 에 위치한 카페였습니다~

평일 11:00 - 19:00

공휴일 10:00 - 20:00

 

설악 ic에서 10분 , 남이섬에서 10분, 쁘띠프랑스에서 10분 정도가 걸리는 접근성이 쉬운 곳에 있는 카페이고

넓은 잔디밭이 있는 야외 카페, 북한강을 따라 드라이브를 하면서 오기 좋은 곳이랍니다.

또 카페에서 북한강뷰를 보며 힐링하실 수 있는 카페입니다.

 

이렇게 카페 옆에 갓길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야외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진에서 봤던 것과는 살짝 다른 느낌이었어요..

뭔가 맑고 깨끗하고 샤랄라 한 느낌이었는데 막상 마주하니 우중충한 느낌..?

 

매장 입구입니다~

 

이곳은 내부입니다.

안에도 테이블이 많이 있어요~

여자화장실은 2층에 남자화장실은 1층에 있습니다. 이곳이 2층이에요.

 

밖으로 나오면 또 테이블이 많아요.

 

저희는 밖에 있는 빈백에 앉았습니다.

빈백에 앉으니 북한강도 보이고 힐링되더라고요~

앞에 보이는 테이블은 가족단위는 모임이 앉기 좋게 의자가 되게 많았어요.

방갈로는 6개인가 7개인가 있었던 것 같아요.

애초에 사람이 꽉 차있어서 갈 생각조차 안 했어요 ㅋㅋㅋㅋ

아마 신발을 벗고 좌식으로 먹는 곳 같았어요.

저는 이 빈백 테이블이 좋았어요. 담요도 있어서 무릎에 덮어놓고 미니 난로도 준비되어있었는데

주인분이 친절하게 와서 춥지 않냐고 틀어주고 가셔서 나른 나른했습니다 ㅎㅎ

아주머니들이 운영하시는 곳 같은데 다들 너무 친절하셨어요!

강풍주의보가 떨어진 날이었지만 야외에서 너무 힐링 잘한 것 같아요 ㅋㅋㅋㅋ

 

딸기주스, 그린티라떼, 티라미수를 시켰어요.

 

이 셋 중에 그린티라떼가 제일 평범한데 맛있었어요..

딸기주스는 9천원이나 하는데 딸기 흰 부분? 먹는 것처럼 달지도 않고 밍밍밍한 맛.. 돈이 너무 아까웠어요..

티라미수는 케이크 시트가 아니라 빵 과자? 같은 것에 커피시럽을 적신 것 같은데

부드러운 느낌이 아니라 축축하게 포슬포슬한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별로였어요.

그린티라떼가 제일 평범했지만 저 두 개 때문에 제일 맛있게 느껴졌답니다^^...

 

음료가 대체적으로 비싼 편이에요..

다음엔 안 갈 것 같아요..

비주얼도 뭔가 더 예쁘고 가격도 싼 곳이 많으니까.. 하하

하지만 가족이나 모임이 있으신 분들이 가기엔 딱 넓고 뛰어놀기 좋아 보였어요.

 

 

그럼 다음 일상에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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