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일입니다.

 

오늘은 집 근처에 새로 생긴 돈까스집을 리뷰해볼까 합니다!

돈까스를 평소에 즐겨먹진 않지만 가끔가다 땡기는 날이 있죠 ㅎㅎ

이 날은 새로 생긴 집이 보이길래 남자친구와 차로 지나가다가

배도 고픈데 저기서 먹고 출발할까? 해서 가게 되었어요.

나름 차도 주차되어있고 사람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호기심에 가봤습니다.

 

< 금화왕돈까스 >

명지병원 근처에 있습니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지도가 올라오지 않은 상황이랍니다.

11:00~22:00

마지막 주문은 21:00시까지 가능

 

주차장은 있긴 한데 한 4대? 정도 주차할 공간밖에 없어요.

 

 

 

내부에도 화장실도 있고 테이블도 꽤 많았습니다.

손님들도 많았어요~

글을 읽어보니 평소엔 웨이팅도 엄청나게 길다고 하던데요?!

주문은 앞에서 하는 거고 모든 식기나 접시, 스프,기본 반찬은 셀프인데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엄청 바쁘더라고요~

모든지 다 셀프입니다. 포장도 셀프바에 가면 다 준비되어있어요.

그냥 메인 메뉴만 테이블에 가져다주시는 거였어요~

밥과 스프는 무한리필이고 밥은 직원분께 말씀하면 돼요.

 

 

 

이용방법은 테이블마다 이렇게 붙어있답니다.

그래서 이용하시는 데에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ㅎ

 

 

 

기본적으로 우리가 아는 후추 뿌려먹는 그 스프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희는 냉모밀과 눈꽃치즈돈까스를 시켰어요 ㅎㅎ

뭔가 양이 많을 것 같아 이렇게 2개만 시켰답니다.

일단 음식이 되게 빨리 나와요. 시킨 지 10분도 안돼서 나온 것 같은데 뭔가 안에서 대량으로 만들고 있는 듯했어요.

돈까스는 크기가 결코 작지 않았어요!  왕돈까스는 엄청 클 것 같은 느낌

냉모밀도 무슨 세숫대야 같은 곳에 나오더라고요 ㅋㅋㅋㅋ 놀랬어요 그릇이 커서

 

일단 돈까스는

눈꽃치즈가 올라가 있어 눈으로도 맛있게 먹었고 맛 또한 있었습니다!

튀김이 바삭바삭 치킨? 같았고 소스 또한 평범하게 맛있었어요.

뭔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느낌?

이렇게 소스를 부어먹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가서 드셔 보세요~

부어있음에도 튀김이 바삭바삭했답니다. 그래서 전 좋았어요.

쫄면도 같이 나온다길래 기대했는데 ㅋㅋㅋㅋ 진짜 한 2 젓가락..? 그럴 거면 쫄면 나온다고 말을 하지 말지ㅠㅠㅠ 괜히 기대했네요..

냉모밀도 그냥 그랬어요. 우리가 아는 그 맛이었고 별다를 거 없었습니다!

 

남자친구와 둘이 이렇게 먹었는데 배부르게 먹고 나왔어요 ㅎㅎ 우리가 양이 적은 건가..?

그렇게 나오고 뭔가 다시는 안 갈 것 같다고 얘기했어요 ㅋㅋㅋㅋ

특별한 맛이 아니라 안 찾게 될 것 같은..?

되게 유명한 곳이라고들 하시는데 저는 딱히 잘 모르겠더라고요ㅠㅠ

여러분들도 한번 직접 가서 맛보셔요.

 

 

그럼 다음 일상에서 봬요.

좋은 정보였다면 좋아요와 댓글,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유일입니다.

 

오늘은 백종원 가성비 갑! 파스타집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믿고 먹는 백종원이죠

저희 동네에 파스타집이 생겼길래 가봤습니다.

이 글을 쓴 날은 2번째 가는 날이었습니다 ㅎ

첫 번째 갔을 때 맛있게 먹어서 또 갔죠!

 

< 롤링파스타 >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신로272번길 30 제이케이프라자 2층 202호

평일 11:30 - 21:20 브레이크 타임 - 16:00 ~ 17:00

주문 마감 - 점심 15:30 / 저녁 20:40

주말 12:00 - 21:20 브레이크 타임 없음

주문마감 - 20:30

 

가보시면 알겠지만 가격이 진짜 저렴해요.

세트로 파스타 2개 피자 1개여도 20,000원이면 먹는답니다.. 대박이죠

근데 저는 2번 다 세트는 안먹었어용

먹고 싶은 메뉴가 따로 있어서 따로따로 시켰답니다.

 

저희가 시킨 건 고르곤졸라와 로제크림 쉬림프 파스타, 알리오 올리오를 시켰답니다.

고르곤졸라가 6,500원인데 싼 만큼 퀄리티가 우리가 생각하는 피자는 아니고 미니 피자? 도우가 씬처럼 얇아요. 크기도 작구요 ㅎㅎ

근데 뭐 양이 적은 사람으로서는 적당해서 불만은 없었답니다!

가격에 맞다고 생각해요.

로제크림 쉬림프 파스타는 왔던 2번 모두 먹었던 메뉴인데 맛있어요.

일단 파스타 자체가 면이 되게 꼬들꼬들하고 로제크림이 맛있답니다!

저는 이 가격에 이 퀄리티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 ㅎㅎ 또 가면 이거 먹을 것 같아요.

알리오 올리오는 그냥 뭐 평범한 맛이랍니다! 어디에도 뒤처지지 않을 맛?

 

결코 가격이 싸다고 떨어지는 것은 없답니다.

보통 그 이상이면 이상이었지 이하는 절대 아니라는 것!

백종원 가게를 가면 갈수록 이런 가성비 좋은 메뉴들을 프랜차이즈화 시키는 것도 능력이다 싶고 신뢰도가 마구마구 상승합니다 ㅎㅎ 대단한 것 같아요.

 

아직 안 가보신 분들은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릴게요!

 

그럼 다음 일상에서 봬요.

좋은 정보였다면 좋아요와 댓글,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유일입니다.

 

햄버거가 먹고 싶을 때 즐겨먹는 맥도날드와

간만에 가서 먹은 설빙까지!

 

 

주말 아침 배는 고팠지만 땡기는게 딱히 없었어요 ㅠ

그때 남자친구가 햄버거? 맥도날드?! 그래서 그러자 하고 햄버거를 먹으러 갔어요~

솔직히 롯데리아, 맘스터치, 버거킹 여러 가지 있지만

먹자 하면 저는 맥도날드를 가는 편인 것 같아요..

개인차이도 있고 장단점도 있지만 뭔가 맥도날드가 살짝 더 우선순위랄까..?

하지만 그때그때 먹고 싶은 게 버거냐 사이드냐 뭐 그런 거에 따라 달라지죠!

이 날은 근처에 맥도날드가 있기도 했고 그래서 갔답니다 ㅎ

 

저는 맥도날드에 감자튀김과 1955 버거가 최애입니다.

자극적인걸 좋아하는 저는 1955 버거의 소스와 감자튀김의 짭조름한 맛을 좋아해요 ㅎㅎ

옛날엔 진짜 감자튀김만 먹으러 간 적도 있어요 많이

 

< 맥도날드 >

평내 DT점

경기 남양주시 경춘로 1273

매일 00:00 - 24:00

 

24시간이고 드라이브 스루가 있습니다.

 

주차공간이 널널해서 차를 가져오시는 분들은 좋을 것 같아요.

주차장이 협소하거나 아예 없기 마련인데 주차장이 있어서 간 것도 사실 좀 있답니다 하핳

 

저희는 이렇게 시켰어요!

저는 이날 막상 먹으려니 땡기지가 않아서 치즈버거 세트를 배칠러로 바꿔서 먹었습니다 ㅎㅎ

 

전 평내점이 너무 좋았던 게 야외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답답하지 않고 날씨도 좋아 바람맞으면서 먹었답니다.

햄버거집이 야외에 있는 건 처음이라.. 저만 그런가요? ^^^^..

할튼 좋았습니다!

 

배칠러가 유명하길래 시켜봤는데 진짜 후기 그대로 탱크보이 맛이었어요!

근데 뭔가 끝 맛이 살짝.. 불량스러운 맛이 나요. 끝맛이 마음에 안 들어서 먹다가 안 먹었어요..

오른쪽은 남자친구가 시킨 맥치킨 모짜렐라 버거입니다.

가운데에 치즈스틱 두 개가 껴있어요~

그리고 저는 애플파이를 꼭 시킨답니다.

애플파이 진짜 너무 제 취향이거든요.

겉은 바삭하고 안에는 사과와 계피맛이 너무 환상 ><

감자튀김은 왜 또 저렇게 쌓여있는 건지.. 저거 다 먹지도 못하고 버렸어요. 할튼 식탐은 많아서..

 

이렇게 배불리 먹고 처음엔 팔당에 있는 스타벅스 가야지~ 했다가 또 한강공원으로 산책을 갈까~ 하다가

진짜 즉흥적으로 갑자기 설빙이 먹고 싶어 져서 차를 돌렸지 뭐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이브만 겁나 했답니다 허허

그렇게 차를 돌려 호평에 있는 설빙으로 ~

 

< 설빙 >

평내호평점

경기 남양주시 천마산로 14

월요일 휴무

매일 11:00 - 22:00 Last Order PM 9:30

 

저는 진짜 빙수 혼자 1그릇 먹을 수 있는데.. 그래서 딸기빙수가 너무너무 먹고 싶었는데

남자친구가 자꾸 이것만 고집해서 ㅠ,ㅜ

인절미 빙수만 시켰어요!

저는 설빙 오면 인절미랑 딸기만 먹어요.

인절미는 솔직히 진짜 설빙 왔으면 먹어줘야 되는 음식이고~ 딸기는 제가 좋아해서 ㅎㅎ

날씨도 조금씩 풀려서 더워지기 시작하고 오랜만에 설빙 와서 빙수 먹으니까 기분이 막 좋더라고요?

 

저희 지점은 연유를 알아서 따라먹게끔 되어 있는데 여기는 쟁반에 연유도 안 주시고 메뉴 받는 곳에 아무것도 없길래

직원분한테 연유는 어딨냐 물으니 안 드시는 분들이 많아서

말씀해야 주신다고 하더라고요~

연유 뿌려 맛있게 먹었답니다 ㅎㅎ

오랜만에 먹으니까 너무 좋았어요.

어쩜 뭐가 많이 들어있지도 않은데 이렇게 맛있을까 싶고 집에서 해 먹는다고 이 맛이 나지도 않고..

 

여러분들도 이제 빙수들 찾으시겠죠?!

 

 

그럼 다음 일상에서 봬요~

좋은 정보였다면 좋아요와 댓글,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유일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죠!

여기저기 다니느라 너무 바빠서 글을 쓸 시간이 없었네요ㅠㅠ

요즘 날씨도 풀리고 선선하니 놀러 다니기 딱 좋을 날씨인데..

코로나가 잠잠해졌다고 하더라도 조심해야되니까ㅠㅠ

우리 다 같이 방심하지 말고 조심하면서 이 상황을 이겨나가도록 해요.

 

바람은 너무 쐬고 싶고! 그렇다고 사람 많은 곳으로 놀러 갈 수는 없고

그래서 저희는 뷰 좋은 카페로 놀러 갔답니다.

 

예전에는 카페 가는 게 그냥 마시러 가는 거였는데

요즘은 바람 쐬러 놀러 가는 느낌입니다 하하.. 어쩌다 인생이 ㅠ

 

제가 갔던 곳은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087-9 에 위치한

< 래유 >

 

커피와 디저트가 팔고 북한강이 보이는 전망 좋은 남양주 카페랍니다.

 

주차장부터가 너무 넓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항상 카페 가면 주차할 곳이 협소했는데 여기는 널찍한 게~

 

저 곰돌이 간판이 너무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작업인가..? 삐뚤빼뚤 그게 뭔가 또 매력 있는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카운터는 이렇게 생겼고요.

메뉴도 많았고 디저트도 많았어요! 고르는데 한참 걸렸답니다..

선택 장애가 있어서 ^^ 하하

 

가격이 너무 비싼거 같아요..

음료가 9000원씩? 진짜 어디 가서 파르페 정도는 먹어야 나올 가격이 여기서는 스무디 가격입니다^

케이크도 한 5입 정도 되는 게 7000원이고 후덜덜합니다..

 

2층으로 올라오면 이렇게 넓고 테이블도 많습니다!

1층은 테이블 한 5개 있었던 것 같아요.

이 카페는 뭐든 넓어서 되게 마음에 드네요!

 

저희는 3층으로 올라왔어요~

날씨도 좋은데 야외 테라스에서 먹고 싶어서 ㅎ

흡연 또한 저 밖에서 하면 된답니다. 재떨이가 있어요.

 

뷰 좋죠

바람맞으면서 강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힐링되는 것 같아요~

 

저희가 시킨 블루베리 스무디와 플레인 요거트, 초코 브라우니!

플레인 요거트는 조금 시대요.

블루베리 스무디는 완전 맛있었습니다.

이 날 따라 꾸덕한 초코 브라우니가 먹고 싶어서 시켰는데 진짜 상상 이상으로 꾸우덕 꾸덕했답니다 ㅋㅋㅋㅋ

맛없었단 건 아니고 맛있었는데 진짜 꾸우덕해요.

블루베리 스무디는 진짜 추천드려요!

 

여러분들도 뷰 좋은 뻥 뚫린 카페에 가서 소소한 힐링 해보시길 바랄게요.

요즘처럼 갑갑한 세상에서 하늘도 보고 물도 보면서 우리 모두 잘 이겨냅시다.

그럼 다음 일상에서 봬요~

좋은 정보였다면 좋아요와 댓글, 큰 힘이 된답니다.

안녕하세요. 유일입니다.

 

오늘은 주말에 다녀왔던 가평 카페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제가 갔던 카페는

< 라틴정원 >

이라는 경기 가평군 가평읍 상지로 949 에 위치한 카페였습니다~

평일 11:00 - 19:00

공휴일 10:00 - 20:00

 

설악 ic에서 10분 , 남이섬에서 10분, 쁘띠프랑스에서 10분 정도가 걸리는 접근성이 쉬운 곳에 있는 카페이고

넓은 잔디밭이 있는 야외 카페, 북한강을 따라 드라이브를 하면서 오기 좋은 곳이랍니다.

또 카페에서 북한강뷰를 보며 힐링하실 수 있는 카페입니다.

 

이렇게 카페 옆에 갓길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야외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진에서 봤던 것과는 살짝 다른 느낌이었어요..

뭔가 맑고 깨끗하고 샤랄라 한 느낌이었는데 막상 마주하니 우중충한 느낌..?

 

매장 입구입니다~

 

이곳은 내부입니다.

안에도 테이블이 많이 있어요~

여자화장실은 2층에 남자화장실은 1층에 있습니다. 이곳이 2층이에요.

 

밖으로 나오면 또 테이블이 많아요.

 

저희는 밖에 있는 빈백에 앉았습니다.

빈백에 앉으니 북한강도 보이고 힐링되더라고요~

앞에 보이는 테이블은 가족단위는 모임이 앉기 좋게 의자가 되게 많았어요.

방갈로는 6개인가 7개인가 있었던 것 같아요.

애초에 사람이 꽉 차있어서 갈 생각조차 안 했어요 ㅋㅋㅋㅋ

아마 신발을 벗고 좌식으로 먹는 곳 같았어요.

저는 이 빈백 테이블이 좋았어요. 담요도 있어서 무릎에 덮어놓고 미니 난로도 준비되어있었는데

주인분이 친절하게 와서 춥지 않냐고 틀어주고 가셔서 나른 나른했습니다 ㅎㅎ

아주머니들이 운영하시는 곳 같은데 다들 너무 친절하셨어요!

강풍주의보가 떨어진 날이었지만 야외에서 너무 힐링 잘한 것 같아요 ㅋㅋㅋㅋ

 

딸기주스, 그린티라떼, 티라미수를 시켰어요.

 

이 셋 중에 그린티라떼가 제일 평범한데 맛있었어요..

딸기주스는 9천원이나 하는데 딸기 흰 부분? 먹는 것처럼 달지도 않고 밍밍밍한 맛.. 돈이 너무 아까웠어요..

티라미수는 케이크 시트가 아니라 빵 과자? 같은 것에 커피시럽을 적신 것 같은데

부드러운 느낌이 아니라 축축하게 포슬포슬한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별로였어요.

그린티라떼가 제일 평범했지만 저 두 개 때문에 제일 맛있게 느껴졌답니다^^...

 

음료가 대체적으로 비싼 편이에요..

다음엔 안 갈 것 같아요..

비주얼도 뭔가 더 예쁘고 가격도 싼 곳이 많으니까.. 하하

하지만 가족이나 모임이 있으신 분들이 가기엔 딱 넓고 뛰어놀기 좋아 보였어요.

 

 

그럼 다음 일상에서 봬요~

좋은 정보였다면 좋아요와 댓글,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유일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먹었던 맥주를 리뷰해볼까 합니다.

 

호가든 로제라고 다들 드셔 보셨나요?

호가든 맥주 많이 들어보긴 했지만 저는 맥주를 즐겨먹는 편이 아니라 먹어본 적이 없었어요.

남자친구와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던 중

고기에 맥주를 먹고자 해서 둘러보다가 예쁘게 생긴 맥주병이 있길래 봤더니

호가든 로제인 거예요~

그래서 호기심으로 먹어보고자 가져와봤습니다.

 

< 호가든 로제 >

 

이렇게 생긴 병이었어요.

하늘색과 자주색 컬러병이 뭔가 눈길을 사로잡더라고요. 여심 저격인가..?

750ml이고 3도입니다.

원산지는 벨기에

밀 맥주라고 하네요.

 

예쁜 핑크빛을 가진 맥주로 라즈베리의 색과 맛을 띕니다.

향도 좋고 부드럽고 달달해서 와인 느낌으로 먹기 너무 좋았어요!

탄산이 톡톡 터지면서 상큼하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ㅎㅎ

맥주에 라즈베리 느낌을 좀 넣었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하실까요~?

 

다음에 간단히 술을 먹게 된다면 이 아이를 또 먹을 것 같아요.

제가 맥주 배부른 것 때문에 자주 안 먹는 것뿐이지 맥주를 좋아했다면 이 아이 많이 먹었을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간단하게 기분 내고 싶을 때 이렇게 상큼한 아이 한번 드셔 보세요!

 

그럼 다음 일상에서 봬요.

좋은 정보가 됐다면 댓글과 좋아요, 저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안녕하세요~ 유일입니다.

 

오늘은 곱창집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여러분들은 곱창 좋아하시나요?

곱창 못 먹는 분들도 많던데

저는 곱창 중에서도 소곱창을 진짜 좋아합니다..

근데 가끔 가다가 돼지곱창이 생각 나는 날이 있죠!

 

평소에 남자친구가 돼지곱창을 좋아하는데

이 곳 곱창을 그렇게 극찬하고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호기심이 생겨 같이 가서 먹어봤습니다 ㅎ

 

< 곱분이곱창 >

호평점으로 갔습니다.

경기 남양주시 호평로 46번 길 14

매일 15:00 - 00:00 연중무휴

 

세팅은 이렇게 채소들과 각종 소스들, 양파절임이 나옵니다.

여기는 마요네즈랑 특제소스가 같이 나오더라고요?

저는 항상 쌈장밖에 못 봐서 신기했었어요!

 

어묵탕도 처음에 주셔요.

되게 적당히 짭짤하면서도 맛있었어요 ㅎㅎ

 

주먹밥을 시켰습니다.

참치마요 주먹밥이었던 것 같아요.

원래 보통 볶음밥을 많이 해 드시던데 저는 먹는 중에 밥이 있어야 돼서 ㅠ

평소에 볶음밥보다는 공깃밥이나 주먹밥 등 같이 먹을 수 있는 걸 시키는 편이에요.

맛있었습니다!

 

대망의 곱창!

저희는 모둠으로 안 시키고

야채곱창 2인분으로만 시켰습니다.

 

저희는 직화 곱창 2인분으로 시켰던 걸로 기억하는데

온라인 사진으로 보니까 저 판에 나오는 곱창은 야채곱창이더라고요..?

가격은 똑같으나 기억이 잘 안 나네요ㅠㅠ

 

남자친구 말로는 좀 맵다길래 주문할 때 안 맵게 해달라고 했어요.

저는 매운걸 진짜 못 먹거든요.. 막 울어서ㅠ

근데도 먹는데 너무 매워서 계속 쌈만 싸 먹었습니다..

제가 매운걸 못 먹을 뿐이지 맛은 맛있었어요!!

부추나 콘샐러드가 매운맛을 좀 잡아주기도 하고 부족할 것 없는 맛이었습니다~

양은 넉넉히 많은 편이었던 거 같아요.

나올 때 이미 한번 익혀서 나온 거기 때문에 바로 드셔도 된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체인점으로 되게 많은 지점에 있는 걸로 아는데

곱창이 생각나실 때 주변에 이 가게가 있다면 한번 드셔 보세요~

저도 오랜만에 돼지곱창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저처럼 매운 거 못 드시는 분들은 주문 전에 꼭 말씀하시고요.

 

그럼 다음 일상에서 봬요.

좋은 정보였다면 댓글과 공감이 많은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유일입니다.

 

여러분들은 떡볶이 좋아하시나요?

저는 떡볶이를 별로 좋아하는 타입이 아닌데

가끔 생각날 때가 있어요.

 

그럴 때마다 저는 신전떡볶이를 주로 찾는 것 같아요 ㅎ

 

제가 갔던 지점은 고양화정점 입니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중로 130번길 24

< 신전떡볶이 >

매일 11:30 - 22:00 매주 월요일 휴무

 

메뉴는 이렇게 있답니다.

튀김류가 많이 추가가 된 것 같아요!

추가된 것들 다 먹어봤었는데 맛있어요~

 

남자친구는 치즈떡볶이 순한 맛

저는 일반 떡볶이 순한 맛

그리고 튀김오뎅, 치킨마요 컵밥을 시켰습니다.

 

저는 매운걸 못 먹어서 꼭 순한 맛을 시켜요!

신전은 떡볶이가 야들야들해요.

 

그리고 튀김오뎅을 진짜 너무너무 좋아해서 항상 2개 이상은 시키는 것 같아요.

근데 이날은 한 개만 시켰어요 ㅎㅎ

하나, 그러니까 1인분을 시키면 6개가 나온답니다.

고소하면서도 겉바속촉..

 

떡볶이만 먹으면 부족하니까 컵밥도 ㅎㅎ

항상 참치마요만 먹다가 이날은 치킨마요를 처음 먹어봤어요.

그냥 우리가 아는 그 맛 ~

 

저희가 이거 먹고도 튀김오뎅을 더 먹고 싶었는데

제가 20개를 시켜도 다 먹을 수 있다니까

남자친구가 갑자기 ㅋㅋㅋㅋㅋㅋㅋ 3인분이나 더 시켜와가지고..

그걸 배부른 뒤늦게 막 먹다가 한 6개가 남았어요.

그래서 포장해달라고 했는데

먹고 남은 음식이 포장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당황했는데 그냥 해주시겠다고 달라해서 포장을 해왔습니다..

 

예전엔 엽떡을 더 자주 찾았었는데

요즘은 신전을 다 자주 찾는 것 같아요 ㅎㅎ

 

 

그럼 다음 일상에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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